외교문서

UNESCO(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 집행위원회, 제139차. Paris, 1992.5.18-27

[62880] UNESCO(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 집행위원회, 제139차. Paris, 1992.5.18-27

UNESCO(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 집행위원회, 제139차. Paris, 1992.5.18-27

unesco(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집행위원회,제139차.paris,1992.5.18-27

35144

1992

1992

국제기구과

733.312

중국

이란

대한민국

쿠웨이트

러시아

2022-0075

3

0001-0231

2023

정부는 1992.5.18.~27. 파리에서 개최된 제139차 유네스코 집행위원회에 함태혁 주유네스코 집행위원을 수석대표(교체수석대표: 박상식 주유네스코대사)로 하는 정부대표단을 파견함.

1. 파견 목적 
 • 유네스코 집행위원국으로서 유네스코의 실질활동에 적극 참여 
 • IPDC(국제커뮤니케이션개발사업) 정부간위원회 개도국 방송인 초청 훈련 및 세종대왕상 등 한국의 대유네스코 협력사업을 적절히 홍보함으로써 유네스코 내 한국의 지위 제고 
 • 1992.3월 현재 유네스코사무국에 진출한 한국인이 전무한 상태이므로, 한국인이 유네스코사무국에 조속 진출할 수 있는 제반여건 조성 

2. 회의 의제 
 • 제137차 집행위 아·태사무국 활동보고
 • 제26차 총회 이후 사무국 재정 상황 및 적자 재정 해소 문제
 • 유네스코의 사업계획 및 운영개선방안과 국제 분쟁 관련 유네스코의 역할 및 이란·쿠웨이트 분쟁 등

3 관찰 및 평가
 • 본 회의 개최 직후 사무총장의 보고에 이어 양일 간 개최된 정책 토론 시 각국 집행위원들이 행한 기조연설 내용은 수사학적이고 자기 선전적인 면이 강한 반면에 구체적인 정책 대안제시가 미흡하였으며, 이로 인해 사무국이나 다른 집행위원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였음.
 • 반면, 사무국의 업무보고를 중심으로 한 토의 시에는 구체적 사업이 토의대상이 되었으므로 집행위원들이 많은 관심을 표명함.
 • 금차 집행위의 전체적 분위기는 매너리즘에 빠져 종래의 관례대로 진행되는 인상을 받음. 다만, 동서냉전시대와 같은 대결 상황은 피하려는 노력이 보였음. 중국, 러시아 등은 한국에 대해 극히 우호적이었음.

파리 (프랑스)

유네스코(UNESCO)

UNESCO/IPDC(국제커뮤니케이션 개발계획)

기조연설

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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