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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ESCO(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 / Forum of Reflection 위원 선정, 1992

[62876] UNESCO(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 / Forum of Reflection 위원 선정, 1992

UNESCO(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 / Forum of Reflection 위원 선정, 1992

unesco(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forumofreflection위원선정,1992

35140

1992

1992

국제기구과

733.311

호주

중국

일본

대한민국

미국

2022-0074

17

0001-0106

2023

1992년 중 유네스코의 Forum of Reflection 위원 선정 관련 내용임. 

1. Forum of Reflection 구성 
 • 제26차 유네스코 총회(1991.10월) 시 Forum 구성하기로 결의
  - 주요 임무: 유네스코 기본 이념을 장래에 적절히 구현하기 위한 중요한 사안 발굴 및 정의 
  - 구성원 자격: 세계적 저명인사 
 • 제140차 유네스코 집행위원회(1992.10월) 시 총 21명의 위원을 임명할 예정
  - 6개 지역 그룹에서 3명씩 총 18명과 사무총장이 집행위원회 의장과 협의 후 임명하는 3인 

2. 한국 후보 추천  
 • 외무부는 1992.8.28. 아래 3인을 포럼에 대한 한국 후보로 추천하고, 동 후보의 포럼 진출을 적극 추진하도록 주유네스코대사에게 지시 
  - 김경원 전 주미국대사, 여석기 전 문예진흥원장, 최형섭 전 과학기술처장관   
 • 외무부는 9.7. 주유네스코대사의 건의에 따라 김경원 후보가 한국의 최종후보로 결정되고 각 재외공관을 통해 지지확보 교섭 

3. 위원 선정 결과 
 • 1992.10.20. 유네스코 집행위원들의 투표 결과 한국 측의 김경원 후보는 아래 사유로 낙선 
  - 아·태지역을 동북아, 동남아·태평양, 서남아 3개 소그룹으로 구분, 각 소그룹에서 1명씩 선출하는 방식으로 투표 
  - 한국, 중국, 일본이 경합한 동북아에서 한국 후보가 역내 최대국인 중국 후보를 물리치고 위원으로 선출되기에는 어려움 봉착 
  - 동북아에서 일본도 탈락하고 서남아에서는 동 지역 최대국인 인도가, 동남아·태평양에서는 역시 지역 최대국인 호주 선출 
  - 유네스코 내 김경원 후보의 지명도 미약

유네스코(UNESCO)

외무부

과학기술처

아태지역

재외공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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