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863] IAEA(국제원자력기구) 총회, 제36차. Vienna(오스트리아), 1992.9.21-25. 전3권 회의 결과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62863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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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AEA(국제원자력기구) 총회, 제36차. Vienna(오스트리아), 1992.9.21-25. 전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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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863] IAEA(국제원자력기구) 총회, 제36차. Vienna(오스트리아), 1992.9.21-25. 전3권  회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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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AEA(국제원자력기구) 총회, 제36차. Vienna(오스트리아), 1992.9.21-25. 전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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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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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9.21.~25.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된 제36차 IAEA(국제원자력기구) 총회 결과 내용임.
    
    1. 북한 핵문제
     • 블릭스 사무총장 보고
      - 블릭스 사무총장은 총회 보고에서 북한 핵사찰과 관련, 3차에 걸친 임시사찰 결과 많은 검증이 이루어졌으나 북한 핵사찰은 아직 초기단계에 있다고 언급
     • 각국 기조연설
      - 일본, 영국, 호주, 러시아, 독일 등 20개국이 기조연설을 통해 북한에 대해 핵안전협정의 신속하고 충실한 이행과 한반도 비핵화 선언 및 남북한 상호사찰의 조속한 실현을 촉구
      - 미국 대표는 기조연설 시 북한 핵문제를 언급하지 않은바, 미국 측은 연설문 분량 조정과정에서 실무자들의 부주의로 인해 삭제된 것이라고 해명하면서 북한 핵문제에 대한 미국의 확고한 입장에는 아무 변화가 없음을 강조
      - 북한 대표는 기조연설에서 북한 핵문제에 대한 일본 대표의 기조연설 발언을 강하게 비난하고 한국 측에 대해서는 비핵화 선언과 관련 국제무대를 이용한 대북한 비난 중지를 요구
    
    2. 한국 수석대표(과기처장관)의 기조연설 요지
     • 북한 핵 개발에 대한 한국 입장 강조
     • 동북아지역의 원자로 안정성 문제 관련, 지역기구 창설 등 인접국가 간 협력체제 구축 필요성 언급
     • 핵무기 해체로부터 나오는 플루토늄의 IAEA 공동관리방안 지지
     • 북한 원자로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 표명 및 IAEA에 대책 강구 요청
    
    3. 유고 대표권 문제
     • 1992.9.24. 총회 본회의는 신유고연방의 대표권 문제와 관련, 동국의 IAEA 회원자격 자동승계를 부인하고 신규가입을 요구하는 결의 채택
    
    4. 평가
     • 금번 총회에서 20개국이 기조연설에서 북한 핵문제를 언급함으로써 IAEA의 지속적 관심 촉구
     • 블릭스 사무총장이 총회 보고에서 대북 핵사찰이 아직 초기단계라고 밝힘으로써 북한의 핵개발 의혹이 해소되지 않고 있음을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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