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아시아횡단철도 계획, 1992

[62789]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아시아횡단철도 계획, 1992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아시아횡단철도 계획, 1992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아시아횡단철도계획,1992

35050

1992

1992

경제기구과

732.15

중국

북한

대한민국

몽골

러시아

2022-0068

10

0001-0085

2023

1992년 중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의 아시아횡단철도사업 추진 동향 관련임.

1. 배경
 • 1960년대에 ESCAP에 의해 추진되었으나, 그 후 약 20년간 아·태지역의 정치·경제·재정적인 이유로 활성화되지 못함.
 • 철도, 고속도로가 별개의 프로젝트로 추진되었으며, 각국 철도망 간 상이한 도량형 사용도 문제
 • 1980년대 이후 아·태지역의 경제개발 및 관광 활기와 역대 정치상황 호전, 무역, 운송 분야의 기술진보 등으로 활성화되기 시작함.

2. 프로젝트 추진 현황
 • 남방 및 북방 육로수송로 개발
 • 소지역 단위 개발 장려
 • 장·단기 개발계획 수립

3. 한국 참여 현황
 • 한국은 제47차 ESCAP 서울 총회 시 ESCAP사무국에 대해 한국, 중국, 북한, 구소련, 몽골 등 동북아 5개국 철도 연결사업 타당성 조사 제의
 • 아시아 육로운송개발에 관한 고속도로 및 철도 관계 정부간 회의(1991.12.9.~13.) 시 한국 대표가 대륙횡단 철도의 경제적 필요성과 동 철도의 한반도 연결의 중요성을 언급한 데 대해 북한 대포는 남북한 간 철도연결은 남북고위급회담 등에서 협의해야 할 사안이며, ESCAP에서 논의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발언

4. 제48차 ESCAP 총회 대책
 • 냉전 체제의 붕괴와 남북대화 급진전 및 북한의 ESCAP 가입으로 주변여건이 호전됨에 따라 동북아 5개국 철도 프로젝트를 적극 검토할 시기가 도래된 것으로 평가됨.
 • 한국은 철도뿐만 아니라 북방도로망의 한반도 연결사업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있으며, ESCAP사무국 측이 철도산업과 함께 이를 검토해 줄 것을 요청함.

서울시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ESCAP)

남북 고위급회담

아태지역

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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