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Pace, John 유엔 인권사무국 선임담당관 방한, 1992.9.28-10.2

[62760] Pace, John 유엔 인권사무국 선임담당관 방한, 1992.9.28-10.2

Pace, John 유엔 인권사무국 선임담당관 방한, 1992.9.28-10.2

pace,john유엔인권사무국선임담당관방한,1992.9.28-10.2

35021

1992

1992

국제연합2과

731.82

일본

대한민국

2022-0066

12

0001-0055

2023

John Pace 유엔 인권사무국 선임담당관이 1992.9.28.~10.2. 방한함.

1. 방한 경위
 • 유엔사무국 실무책임자 방한 초청사업

2. 주요 일정
 • 관계부처 방문
  - 외무부 제1차관보, 국제기구국장 면담
  - 법무부 법무실장 면담
 • 민간단체 인사 면담
  - 대한변협회장: 유엔 인권활동 소개
  - 정대협 대표: 인권위원회 회의 등에 NGO 참여 문제 관련
 • 판문점 및 경주 시찰

3. John Pace 유엔 인권사무국 선임담당관 방한 시 주요 언급내용
 • 한국의 유엔 인권활동 참여
  - 한국의 민주화와 경제발전 과정은 국제적으로 모범적이라고 할 수 있어 한국이 유엔 인권활동에 적극 참여할 경우 그 경험을 활용하여 기여하는 바가 클 것으로 기대됨. 
  - 특히 1993년부터 유엔 인권위원회 위원국으로 활동하게 되어 선진·개도국 간의 간격을 이어주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 한국이 유엔 인권활동에 적극 참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인권사무처에 JPO를 파견하는 것은 권장할 만하며, 이에 적극 협조할 용의가 있음.
 • 전시 강제위안부 문제
  - 국제사회의 정의를 지키고, 인권유린이 재발되어서는 안된다는 차원에서 동 문제의 시급한 해결이 필요함.
  - 일본 정부는 구체적 책임을 회피하기만 하는 종전의 태도를 버려야 할 것이며, 인권위원회 등에서의 동 문제 토의와 관련하여 인권위원회는 가능한 협조를 할 것임.

법무부

국제연합(UN)

비정부기구(NGO)

외무부

국제기구

판문점

방한

위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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