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유엔 총회, 제47차. New York, 1992.9.15-12.23. 전34권

[62703] 유엔 총회, 제47차. New York, 1992.9.15-12.23. 전34권  본회의 III : IAEA 보고서

유엔 총회, 제47차. New York, 1992.9.15-12.23. 전34권

유엔총회,제47차.newyork,1992.9.15-12.23.전34권

34958

V.17

본회의 III : IAEA 보고서

1992

1993

국제기구과

국제연합1과

국제연합2과

731.21

오스트리아

북한

2022-0061

3

0001-0125

2023

제47차 유엔총회(1992.9.15.~12.23., 뉴욕) 본회의는 IAEA(국제원자력기구) 보고서를 심의함.

1. 블릭스 IAEA 사무총장의 유엔총회 보고 연설문 주요 내용(1992.9.21.)
 • 현 국제정세로 보아 군축 협상 진전의 호기가 마련되고 있어 심도 있는 협정 체결 가능성이 증대되고 있음.
 • 전 세계적 핵실험 전면 중지 일정이 정해지면 어떤 국가도 새로운 핵 개발을 하지 않는다는 신호가 될 것이고 이는 비핵국가들의 핵확산금지조약 가입 촉진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임.
 • 무기 제조 목적을 위한 핵분열 물질생산 중단 일자를 정하는 협정 체결도 중요함.
 • IAEA의 대북한 핵사찰이 초기 단계이며 IAEA 사찰단에 대한 북한의 협조적 태도를 평가함. 

2. 박길연 주유엔 북한대사 IAEA 보고서 의제 관련 발언 주요 내용(1992.9.22.)
 • 한반도 주변국들은 남북한 간 불가침 등 남북 합의를 존중해야 함.
 • 남북합의서 이행에 있어 대규모 군사훈련 중지가 시급함.
 • 3차에 걸친 IAEA 핵사찰로 북한에 대한 핵의혹은 사라지고 있음.
 • 비핵화 선언에 따라 주한미군 핵무기 및 기지 사찰이 시급함.
 • 일본이 필요 이상의 플루토늄을 비축하고 있음을 우려함.
 • 북한은 미사일을 수출하고 있지 않으며 미사일 기술이전을 반대함. 

3. 이시영 주오스트리아대사 IAEA 보고서 의제 관련 발언 주요 내용(1992.9.22.)
 •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한국 정부는 지속적으로 노력해 옴.
 • IAEA 사찰에도 불구 북한의 핵 개발 의혹은 제거되지 않고 있음.
 • IAEA 사찰과 아울러 상호주의와 강제 사찰에 입각한 남북한 상호사찰을 수용해야 함.
 • 비핵화 선언에 따른 북한의 핵 재처리 시설 포기를 촉구함.

New York City

국제원자력기구(IAEA)

유엔 총회

주한 미군

한반도

핵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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