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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정전위원회 비서장회의 회의록, 제421-429차

[6266] 군사정전위원회 비서장회의 회의록, 제421-429차

군사정전위원회 비서장회의 회의록, 제421-429차

군사정전위원회비서장회의회의록,제421-429차

7166

1974

1974

안보과

729.522

G-0038

5

0001-0401

2005

1. 본 문서철에는 1974년 개최된 제421차(1.10.), 제422차(3.12.), 제423차(4.26.), 제424차(6.18.), 제425차(7.18.), 제426차(8.22.), 제427차(10.4.), 제428차(11.11.), 제429차(12.23.) 군사정전위원회 비서장회의 회의록(국·영문)이 수록되어 있음.

2. 동 회의들 중 제421차 비서장회의(1974.1.10.)의 주요 요지는 아래와 같음.(예시)
• ‌ 참석자
- 유엔사 측: Samuel L. Smith 미국 육군 대령 및 Laurence T. McCurdy 공군 중령
- 공산 측: 박익수 북한군 중좌
• ‌ 회의결과 
- 북한 측은 1973.12.11.~1974.1.16.간 총 198건의 자동무기, 중무기 반입 사건과 146건의 칼빈소총과 기관총 불법투입 사건이 자행되었다고 주장하고 불법무기 철거와 범죄자 처벌을 요구
- 유엔사 측은 북한 측의 상기 주장을 군정위 수석대표에게 보고할 것이라고 하고 정전협정에는 비서장회의가 동 협정 위반사건을 토의할 권한을 가진다고 명시되어 있지 않음을 지적하면서 북한 측의 정전협정 위반사항 토의는 자신의 군정위 수석대표 권한을 남용하고 있다고 비난
- 북한 측은 제400차 회의(1972.4.5.)이후 제420차 회의(1973.12.13.)까지 21차에 걸쳐 11,100 건의 위반행위에 대한 조치를 요구했으나 이에 대한 단 한건의 해답도 없음을 비난하고 조치결과 답변을 요구
- 이에 대해 유엔사 측은 북한 측이 주장한 사건은 조사 후 그 결과를 공동일직사무소 전통을 통해 이미 통보하여 의무를 완수했다고 반박하고 반면에 유엔사 측 항의사항에 대한 사건 조사 및 결과보고 회피행위를 북한 측 자신이 자행하고 있다고 규탄

공산

회의록

군사정전위원회 비서장회의

제421차 비서장회의

Laurence T. McCurdy 공군 중령

Samuel L. Smith 미국 육군 대령

박익수 북한군 중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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