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65] 군사정전위원회 본회의 회의록, 제356-357차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6265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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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사정전위원회 본회의 회의록, 제356-357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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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사정전위원회 본회의 회의록, 제356-357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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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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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제356차 군사정전위원회 본회의(1974.11.26.)
    • ‌ 참석자
    - 유엔사 측: Henry S. Morgan 미군 소장, 강영식 한국군 소장 등
    - 공산 측: 김중섭 북한군 소장, 진건오 중국(구 중공) 인민군 소장 등
    • ‌ 회의결과 
    - 유엔사 측은 지하터널 건설과 민정경찰에 대한 기습공격 행위 등 중대한 정전협정 위반행위에 관한 항의문을 전달한 바 있음을 상기하고 북한의 터널 구축은 동 협정 위반행위일 뿐만 아니라 북한군을 침투시키고자 하는데 저의가 있다고 규탄
    - 또한 유엔사 측은 DMZ 남방의 터널을 파괴시킬 의사임을 밝히면서 북한도 북방 동굴을 파괴할 것을 강력히 요구
    - 북한 측은 지하터널 사건은 정치 모략극을 만들어 자신의 범죄를 은폐시키기 위한 허위 날조된 반공 모략책동이라고 주장
    
    2. 제357차 군사정전위원회 본회의(1974.12.20.)
    • ‌ 참석자
    - 유엔사 측: Henry S. Morgan 미군 소장, 강영식 한국군 소장 등
    - 공산 측: 김중섭 북한군 소장 등
    • ‌ 회의결과 
    - 북한 측은 미국의 각종 핵무기 및 신형무기 반입 등 정전협정 위반행위가 금년초부터 12.20. 현재 22,700여 건에 달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자신들의 전쟁책동을 은폐하기 위하여 남북 간 긴장상태를 조성하고 땅굴이란 정치 모략극을 조작하여 반공소동에 광분하고 있다고 주장
    - 유엔사 측은 지난 11.17. 동굴 발견에 따른 공동감시소조 제의에 대한 북한의 거부행위는 북한이 동굴의 존재를 시인하고 그 내부에 폭파장치가 되어있음을 알고 있기 때문이며 이는 북한 폭발물에 의해 유엔사 측 요원 2명이 순직한 사실 그 자체가 입증하는 것임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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