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북한 핵문제, 1992. 전13권

[62544] 북한 핵문제, 1992. 전13권  2-3월

북한 핵문제, 1992. 전13권

북한핵문제,1992.전13권

34752

V.2

2-3월

1992

1992

북미1과

북미2과

726.61

북한

대한민국

미국

2022-0048

5

0001-0249

2023

1992.2~3월 중 북한의 핵문제 관련 동향임.

1. 뉴욕타임즈 사설에 대한 대응
 • 뉴욕타임즈는 1992.2.24. ‘Hold the Fire on Pyongyang’s Nukes’ 제하 사설을 통해 한·미 양국은 북한이 조만간 핵시설에 대한 사찰을 허용할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냉정히 대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언급
 • 주미국대사관은 동일 상기 보도에 대한 반박 서한을 논설위원 앞으로 송부
  - 북한이 IAEA(국제원자력기구)에 핵시설 사찰 대상 리스트를 제출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며, 한국은 현재 북한이 핵안전협정을 조속 비준하고 IAEA(국제원자력기구)에 의한 최초 사찰에 앞서 사찰 대상 리스트를 제출하기를 기다리고 있음.
  - 귀지는 한·미 양국이 인내심을 갖고 대응할 것을 권고하고 있으나, 핵문제에 관해서 시간은 결정적 요인이며 이미 얼마 남지 않음.
  - 국제사회가 인내를 보이도록 할 것이 아니라 북한에 대해 약속을 신속히 이행하도록 책임을 부과하는 것이 마땅함.

2. 북한 핵문제 관련 미국 국무부 보도지침(1992.2.26.)
 • (북한 핵개발 저지의 다음 단계) 북한이 국제적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안전협정을 신속히 비준하고, 비핵화 공동선언에 따라 남북한 간 신뢰할 수 있는 상호사찰을 실시하는 것임.
 • (IAEA 사찰) 2.25. 이사회에서 협정 비준 이전이라도 IAEA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것을 북한에 강력히 요구한 바 있으며, 다시 한번 이를 강조함.

뉴욕

국제원자력기구(IAEA)

주미국 대사관

뉴욕타임즈

서한

핵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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