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남북한 여성 세미나, 1991-92

[62537] 남북한 여성 세미나, 1991-92

남북한 여성 세미나, 1991-92

남북한여성세미나,1991-92

34740

1991

1992

특수정책과

726.49

일본

2022-0047

9

0001-0167

2023

1. 제1차 남북한 여성 세미나(아시아의 평화와 여성의 역할)(1991.5.31.~6.2., 도쿄)
 • 일본 기독교단체가 공동 주최
 • 남북한과 일본 여성계 대표 참석

2. ‘아시아의 평화와 여성의 역할’ 세미나 서울 개최 관련 대책(1991.11월, 통일원)
 • 판문점 예비 실무접촉 결과
  - 주요 합의사항: 개최 기간(1991.11.25.~30.), 대표단(대표 5명, 수행원 4명, 기자 6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 발표 주제(전혀 언급 없었음), 시찰지역, 판문점 통과 절차
 • 향후 대책방향(기본방향)
  - 동 세미나는 지난 5월 일본에서 기합의된 제2차 남북한·일본 간 여성 공동 세미나이며, 여성계 전체 대표가 아닌 개인자격으로 참가하는 회의임.
  - 북측 인사에 대한 정부의 안내와 지원은 관례에 따라 최대한 보장하되, 순수 민간차원의 행사임을 고려, 그 운영은 주최 측의 자율에 맡기도록 함.
  - 정부승인 조건대로 진행 전 과정에 걸쳐 정치성이 배제되도록 사전 조정을 철저히 함.

3. ‘아시아의 평화와 여성의 역할’ 서울 세미나(1991.11.25.~29., 서울)
 • 북한 대표단의 조기귀환으로 예정보다 하루 앞당겨 끝냄.

4. 여성대표단 북한 방문(1992.9.1.~6.) 결과(1992.9.7., 특수정책과)
 • 김일성 주석 면담(9.6.)
  - 주로 비정치적 대화로 일관
  - 다만 김 주석은 문익환, 임수경 문제와 관련, 노태우 대통령을 비방하는 것도 아닌데 단순히 북한 방문 사실만으로 계속 구속시키고 있는 것은 가혹하다고 언급
 • 북한 측이 주장한 공동결의문 불채택(한국 측 주장에 따라 고별 기자회견으로 대체)
 • 군대위안부 문제는 남북한, 일본 3자 간 계속 논의하기로 함.
 • 토론회 정례화, 실행위원회 구성
  - 4차 토론회, 1993년도 도쿄 개최 합의(의제: 군대위안부 문제)

서울시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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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위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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