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김흥림 북한 외교부 구주국장 구주 순방, 1992.5.25-6.9

[62503] 김흥림 북한 외교부 구주국장 구주 순방, 1992.5.25-6.9

김흥림 북한 외교부 구주국장 구주 순방, 1992.5.25-6.9

김흥림북한외교부구주국장구주순방,1992.5.25-6.9

34685

1992

1992

서구1과

725.31

벨기에

스페인

영국

그리스

아일랜드

북한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포르투갈

미국

2022-0043

16

0001-0072

2023

1. 순방 국가 및 일정 
 • 그리스(1992.5.25.~27.), 스페인(5.28.~30.), 포르투갈(5.31.~6.2.), 벨기에(6.3.), 네덜란드(6.4.), 룩셈부르크(6.5.), 영국(6.7.~9.)
  - EC(구주공동체) 집행위원회 및 아일랜드는 방문 접수 거부

2. 북한 측 공통 언급사항
 • 관계 개선(수교) 희망
 • 남북한 관계 설명
  - 특히, IAEA(국제원자력기구)에 의한 핵사찰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설명
 • 다원주의적 국제질서 강조
  - 유일 강대국으로서의 미국 출현에 반대, EC 통합 및 강화 지지
 • 북한인권 문제 부재

3. 기타 특이사항
 • 기수교국인 포르투갈에 대해 북한의 대서구 수교를 측면 지원하여 줄 것을 요청
 • 포르투갈 아주국장과의 면담 시, 미군 철수 및 팀스피리트 훈련 완전 중지 후 남북한 상호핵사찰에 응할 수 있다고 언급
 • 벨기에 아주국장과의 면담 시, 브뤼셀 내 북한사무소 개설을 요청하고 서구 국가 중 일부 국가가 북한과의 관계 개선에 동의하였다고 언급

4. 서구 국가의 반응
 • 대북한 관계 개선 문제는 상호사찰을 포함한 핵문제 등 해결 후에 EC 공동 입장을 따를 예정
 • 인권, 무기 수출, 테러 문제 등에 대해서도 개선 촉구

국제원자력기구(IAEA)

EC(구주공동체)

수출

남북

수교

순방

핵문제

핵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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