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473] 북한.멕시코 관계, 1991-92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62473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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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92년 중 북한·멕시코 간의 주요 관계 동향임.
    
    1. 멕시코, 주멕시코 북한 상주공관 설치 동의
     • 1992.3.20. 멕시코 측은 Rozental 멕시코 외무차관과 송호경 북한 외교부 부부장과의 면담 시 북한의 주멕시코 상주공관 설치에 동의
      - 1980.9.9. 멕시코·북한 수교
    
    2. 한국 측의 조치  
     • 1992.3.23. 외무부는 남북관계의 의미 있는 진전과 북한 핵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주멕시코 북한 상주공관 설치 불허 요청 지시 
      - 3.24. 주멕시코대사, 멕시코 외무차관 접촉 및 한국 입장 전달
      - 3.24. 주미국대사를 통해 동건 관련 미국 측의 측면 지원 요청
      - 3.27. 주한 멕시코대사 초치, 한국 입장 전달
    
    3. 멕시코 외무성, 주멕시코 북한 상주공관 설치 재검토 
     • 1992.6.4. 멕시코 외무성은 멕시코 내 상주공관 설치를 위한 북한 요원 5명의 입국사증 기각
     • 동일 멕시코 외무성은 최근 비무장지대에서의 북한 측 무장 도발, 북한의 핵위협 제거 필요성, IAEA(국제원자력기구) 핵사찰 미진, 남북대화 부진 및 긴장상태 지속 등을 고려할 때, 현 단계에서 북한 상주공관 설치는 부적절하며, 내년에나 재검토하겠다는 입장 표명
    
    4. 주멕시코 북한 상주공관 설치 연기
     • 1992.7.3. Luiselli 주한 멕시코대사는 외무부 미주국장을 방문, 북한 핵문제 해결  시까지는 주멕시코 북한 상주공관 개설이 어렵다는 입장을 북한에 전달하였다고 언급함.
      - 동 대사는 멕시코 측의 입장이 북한 측에 전달되었다는 것과 또한 상주공관 개설 연기 이유가 북한 핵문제임을 북한 측에 분명히 하였음을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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