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467] 북한.독일 관계, 1992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62467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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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년 중 북한·독일 간의 주요 관계 동향임.
    
    1. 김달현 북한 부총리 독일 비공식 방문(1992.2.10.∼13.)
     • 뮐레만 독일 경제장관 면담(2.10.)
      - 북한 측은 독일의 UNDP(유엔개발계획) 두만강유역 개발사업 참여 및 북한 수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 등 독일의 대북한 경제원조 요청
      - 독일 측은 독일의 대북한 경제원조는 북한의 대독일 채무 청산, 남북대화 진전, 핵사찰 이행 이후 거론할 수 있는 사항임을 언급
    
    2. 독일 OAV(동아시아협회) 북한위원회 회의 
     • 1992.3.3. 회의
      - 참석 기업인들은 북한의 대독일 채무 미해결 상황을 고려, 대북한 합작투자 등 경협 추진은 곤란하며, 다만 구상무역 등은 추진 입장
      - 평양사무소 설치 문제에 대해 5∼6개 기업만이 동 사무소 설치 및 운영비용 부담 의향 표명
     • 1992.5.18. 회의
      - 평양 주재 독일 이익대표부 근무 직원의 북한 사정에 대한 설명 청취
      - 1992.9∼10월경 OAV 사절단 북한 파견 문제 검토 
    
    3. 북한인들의 독일 함부르크지역 방문(1992.3~5월)
     • 방문자 
      - 주독일 북한 이익대표부 상무관, 북한 봉화종합상사 상무 및 마그네슘원광 수출입상사 상무 등 
     • 방문 목적
      - 함부르크지역에 대한 경제진출 강화
     • 주요 활동 
      - 함부르크 경제진흥공사와 경제 진출 협의 
    
    4. 참고자료 
     • 북한의 경제 실상 관련 자료(1992.12.1., 독문 및 영문 번역본) 
      - 평양 주재 독일 이익대표부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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