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비동맹 외상회의, 제4차. Georgetown(가이아나) 1972.8.8-12. 전3권

[6246] 비동맹 외상회의, 제4차. Georgetown(가이아나) 1972.8.8-12. 전3권 준비회의

비동맹 외상회의, 제4차. Georgetown(가이아나) 1972.8.8-12. 전3권

비동맹외상회의,제4차.georgetown(가이아나)1972.8.8-12.전3권

7111

V.1

준비회의

1972

1972

국제연합과

728.22

말레이시아

F-0005

1

0001-0153

2005

가이아나 비동맹 외상회의 준비를 위해 1972.5.23.~26.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된 제2차 준비
위원회 관련 재외공관 보고 내용임.

1. ‌주브라질대사는 겸임국 가이아나 Raphal 외상은 1972.5.6. 기자회견에서 동국에서 개최되는 비동맹 
외상회의에 세계 인구의 1/3을 대표하여 유엔 회원국의 1/2 이상인 70개국의 참가가 예상되며, 동 
외상회의 주요 목적은 1972년도 대유엔 공동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라고 언급했음을 5.17. 보고함.

2. ‌주브라질대사는 북한 박수권 대외교역성 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통상사절단이 1972.5.7.~18. 가이아나를 방문하였으며, 우방국의 현지 대사관 등을 통해 확인한 바로는 무역협정 등 어떠한 협정 체결이나 통상대표부 설치 합의 등이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보고함.

3. 동 외상회의 제2차 준비위원회 회의 결과는 아래와 같음.
•참가국: 말레이시아, 이집트, 인도, 유고, 가이아나, 탄자니아 등 14개국 참석
•Razak 말레이시아 수상은 개회사를 통해 중국(구 중공)의 유엔 가입, 닉슨 대통령의 중국 및 소련 방문 등 변화된 국제 정세하에서 비동맹국과 관련된 문제들을 강대국들 간의 협상으로 해결하려는 경향을 경계해야 함을 강조하고, 1973년 개최되는 해양법 회의에서 영해나 자원 등에 대한 주권이 강대국들에 의해 침해되지 않도록 협력해야 할 것임을 역설함.
•대언론 성명을 발표함.

비동맹 외상회의

가이아나 Raphal 외상

북한 박수권 대외교역성 국장

주브라질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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