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36] 동구권과의 인사교류 현황(통계)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6236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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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01-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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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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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산권국가와의 인사교류에 관하여 외무부가 작성한 통계자료 및 분석내용임.
    
    1. 외무부는 1974.2.19. “공산권과의 인사교류”라는 제하의 인사교류 현황을 국가별, 유형별,직업별, 시기별 등으로 분류함.
    
    2. 한국인의 입국을 허용한 공산국가는 소련 및 세르비아(구 유고슬라비아)였으며, 한국에 가장 많이 입국한 공산국가는 세르비아, 체코(구 체코슬로바키아)임.
    • ‌ 1973.2~74.2월 기간 중 88명의 한국인이 8개 공산권 국가를 방문하였으며, 공산권 4개국으로부터 24명이 한국을 방문함.
    
    3. 동구권 국가들 중에서 외교적으로 가장 독자성을 가지고 행동하는 나라는 소련과 세르비아임이 입증되었음. 
    • ‌ 이들 국가와의 교류는 체육, 예술 및 상담 등 관계개선의 가장 초보단계에 해당되는 제한된 비정치적인 인사교류의 성격을 가지고 있음. 
    • ‌ 한국의 개방정책(6·23 평화통일외교정책선언)으로 초기에는 소련 및 세르비아 등이 인사 교류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다가 1973년 유엔총회를 전후로 하여 북한의 강한 방해 공작으로 주춤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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