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Maha Vajiralongkorn 태국 왕세자 방한, 1992.5.19-24. 전2권

[62304] Maha Vajiralongkorn 태국 왕세자 방한, 1992.5.19-24. 전2권  기본문서

Maha Vajiralongkorn 태국 왕세자 방한, 1992.5.19-24. 전2권

mahavajiralongkorn태국왕세자방한,1992.5.19-24.전2권

34468

V.1

기본문서

1992

1992

동남아과

의전담당관실

724.12

북한

태국

2022-0031

9

0001-0210

2023

Maha Vajiralongkorn 태국 왕세자가 1992.5.19.~24. 방한함.

1. 사전 교섭
 • 주태국대사는 1989.5.2. Maha Vajiralongkorn 왕세자와의 면담에서 3.25. 최호중 외무부장관의 푸미폰 국왕 면담 시 왕세자를 초청한 사실을 상기시키면서 방한 초청을 언급함.
 • 태국 외무성 동아과장은 1991.12.23. 왕세자가 1992.3.9.~14. 북한을 방문 예정임을 알려오면서, 남북한을 공히 방문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표명함. 
 • 외무부는 주태국대사에게 왕세자를 정부 귀빈자격으로 1992.3.14.부터 3박 4일 초청하겠다는 입장을 주재국 측에 통보하도록 지시함.
 • 태국 측은 1992.5.19.~24. 방한을 요청한바, 외무부는 주태국대사에게 외무부장관 명의 왕세자 방한초청장을 전달하도록 지시함.

2. 결과보고(외무부장관의 태국 왕세자 예방 시 거론사항)
 • 양국관계 평가
  - 양측은 태국의 한국전 참전 이래 양국이 긴밀한 우호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에 유의하고 무역, 투자 등 실질 분야에서 협력이 심화되고 있음에 만족을 표명 
 • 왕세자 방한의 의의
  - 양측은 출라톤 공주(1987.8월)와 시린톤 공주(1991.3월)의 방한에 이은 왕세자의 방한으로 한·태국 양국관계가 한차원 높은 단계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데 의견 일치
 • 태국 국왕 영도력 치하
  - 한국 측은 푸미폰 국왕이 태국 국민의 화합과 번영의 구심점으로서 국민의 존경을 향유하고 있는 데 경의를 표하고, 최근 들어 태국이 이러한 국왕의 영도력에 힘입어 경이적인 경제성장을 이룩한 것을 높이 평가

최호중

푸미폰 아둔야뎃

라마 10세(마하 와치랄롱꼰)

외무부

방한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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