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Yeltsin, Boris 러시아 대통령 방한, 1992.11.18-20. 전13권

[62299] Yeltsin, Boris 러시아 대통령 방한, 1992.11.18-20. 전13권  홍보 및 언론보도

Yeltsin, Boris 러시아 대통령 방한, 1992.11.18-20. 전13권

yeltsin,boris러시아대통령방한,1992.11.18-20.전13권

34463

V.9

홍보 및 언론보도

1990

1992

경제협력1과

동구1과

의전담당관실

724.12

일본

북한

대한민국

러시아

미국

2022-0031

4

0001-0214

2023

옐친 러시아 대통령의 1992.11.18.~20. 방한 관련 러시아 언론들의 보도 및 주요국의 반응 내용임.

1. 러시아 언론보도
 • 러시아 언론들은 1992.11월 중 옐친 러시아 대통령의 방한 계기 한국을 소개하는 기사를 게재하고 영상물을 방영함.
  - 11.15. 러시아 오스탄키노 제1 TV는 한국전통무용과 탈춤을 20분간 방영
  - 11.16. 러시아 일간지 이즈베스티야는 노태우 대통령과의 인터뷰 기사를 게재
  - 11.17. 러시아 국영방송사 RTR는 ‘21세기를 앞둔 한국’이라는 프로그램을 25분 방영
  - 11.20. 러시아 모스크바방송은 한·러시아 간 오랜 대결의 장벽이 무너졌다고 보도
 • 러시아 언론들은 옐친 대통령의 방한을 시작으로 러시아 대외정책이 기존의 서방 일변도에서 아·태지역에 중점을 두는 동방정책으로 바뀌고 있다고 보도함. 

2. 주요국 반응
 • 러시아를 비롯한 미국, 일본, 중국 정부는 정상회담이 한·러시아 관계 발전은 물론 동북아 평화와 안전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
  - 슈나이더 미 국방부 부대변인은 한·러시아 관계 증진을 환영하며 동북아 평화협력의 주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논평(1992.11.20.)
  - 미야자와 일본 총리는 옐친 대통령의 아·태지역 집단안보 체제 창설 제의가 바람직하나 구체성이 결여되어 있다고 논평(11.20.)
 •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등 주요국 언론들은 한국의 국제적 지위 향상에 초점을 두고 평가하였으며, 일본의 일부 언론들은 한·러시아 관계 증진이 일본에 미칠 영향 등에 대해 우려감을 표명
 • 북한은 중앙통신과 평양방송을 통해 노태우 대통령이 북한 핵 개발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을 러시아에 요청한 것은 외세 의존적이라고 비난

평양

노태우

미야자와 기이치

보리스 옐친

국방부

동방정책

아태지역

언론

방한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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