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한.EC(구주공동체) Troika 외무장관회담. Manila(필리핀), 1992.7.25

[62156] 한.EC(구주공동체) Troika 외무장관회담. Manila(필리핀), 1992.7.25

한.EC(구주공동체) Troika 외무장관회담. Manila(필리핀), 1992.7.25

한.ec(구주공동체)troika외무장관회담.manila(필리핀),1992.7.25

34315

1992

1992

서구1과

723.1

대한민국

네덜란드

포르투갈

러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2022-0020

6

0001-0154

2023

1. 한·EC(구주공동체) Troika 외무장관회담(1992.2.17., 리스본) 연기
 • 1992년 상반기 의장국인 포르투갈의 제의로 추진되어 왔던 한·EC Troika 외무장관회담이 네덜란드 외무장관의 남아공 출장 일정 등 EC 측 사정으로 연기됨.

2. 한·EC Troika 외무장관회담(1992.7.25., 마닐라)
 • 참석자
  - 한국 측: 이상옥 외무부장관, 허승 제2차관보, 김석우 아주국장, 오행겸 통상국 심의관
  - EC 측: Hurd 영국 외무장관, Barroso 포르투갈 외무차관, Woehlk 덴마크 외무담당 국무장관, Matutes EC 집행위원
 • 회담 내용(요지)
  - Hurd 외무장관은 1992.11월 한·EC 고위협의회 개최 예정으로 동 회담에서는 정치문제 대화를 하고자 함. 
  - 남북대화: 덴마크 외무국무장관은 EC로서는 IAEA(국제원자력기구) 사찰뿐만 아니라 남북 상호사찰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믿고 있으며, 공개적 또는 막후에서 외교적 노력을 다할 것임을 언급
  - 러시아와의 관계: 이상옥 장관은 러시아와는 1992년 러시아 외무장관의 서울 방문, 지난달 본인의 러시아 방문 등 고위급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고 옐친 러시아 대통령의 1992.9월 방한 예정 등 급속도로 관계가 발전하고 있다고 설명함.
  - 아시아지역 안보 문제: 영국 외무장관은 북한의 위협 등과 관련 미군 주둔이 필요하다는 데 EC도 한국과 마찬가지의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말함. 이상옥 장관은 남북관계 진전사항에 관해 주한 공관을 통해 EC 측에 계속 알려 주겠다고 말함.

3. 한·EC 정무협의회 말씀자료 요지
 • 인사 말씀, 한·EC 관계(한국 측 리드), 남북대화(한국 측 리드), 대CIS(독립국가연합) 관계(EC 측 리드), 아주지역 안보 정세(한국 측 리드), 맺는 말씀

Lisbon

Manila

이상옥

허승

국제원자력기구(IAEA)

독립국가연합

아주지역

EC(구주공동체)

방한

외무장관회담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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