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139] 리오그룹 회의, 1991-92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62139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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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리오그룹 회의 연혁
     • Grupo De Contadora(콜롬비아, 멕시코, 파나마, 베네수엘라)이 근원
     • 1985.8월 Grupo De Contadora에 아르헨티나, 브라질, 우루과이, 페루가 가입하여 회원국이 8개국이 됨에 따라 El Grupo De Los Ocho라고 불림.
     • 1990.10월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El Grupo De Los Ocho 정상회담 시 에콰도르와 칠레가 가입함에 따라 명칭을 Grupo De Rio로 변경함.
     • 상기 10개국 외에 볼리비아와 파라과이가 조만간 가입할 예정임.
    
    2. 회의 목적
     • 1983.1월 파나마에서 콜롬비아, 멕시코, 파나마, 베네수엘라 4개국 대표가 모여 중미 평화를 위한 21개항을 선언함.
     • 리우데자네이루에서 8개국 대표들이 모여 경제적, 사회적 결속과 남미대륙의 통합추진을 결의함.
     • 21개항 주요 내용
      - 군비축소 협약
      - 외국 군사기지 철수 및 시설 반대
      - 파괴 및 테러행위 금지
      - 통합 추진개발을 위한 상호 기술협력
      - 외국인 투자 장려 등
    
    3. 최근 동향
     • 1991.4.26.~27. 룩셈부르크에서 리오그룹 대표와 EC 대표 간 회의 개최 예정
     • 주요 의제
      - 중남미대륙의 개발을 위한 금융지원
      - 보호주의 및 관세장벽 철폐
      - 마약 문제
      - 남미통합연합을 통한 경제 및 통상 통합
      - 생활환경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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