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120] ASEAN-PMC(아세안 확대외무장관회담). Manila(필리핀), 1992.7.24-26. 전7권 개별 외무장관회담 I : 기본문서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62120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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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EAN-PMC(아세안 확대외무장관회담). Manila(필리핀), 1992.7.24-26. 전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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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별 외무장관회담 I : 기본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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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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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7.24.~26.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아세안 확대외무장관회담 계기에 개최된 개별 외무장관회담 관련 내용임.
    
    1. 한·EC(구주공동체) 외무장관회담(1992.7.25.)
     • Hurd 영국 외무장관, 덴마크 외무담당 국무장관, 포르투갈 외무차관 참석
     • 이상옥 장관은 남북대화 진행 상황을 설명하고 북한 핵문제가 남북대화에 걸림돌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한바, Hurd 외무장관은 핵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북한과는 어떠한 관계도 갖지 않겠다는 EC 입장을 언급 등
    
    2. 한·캐나다 외무장관회담(1992.7.25.)
     • 한·캐나다 양측은 양국 간 전반적 관계 증진에 만족을 표하고 캐나다·북한 간의 베이징 접촉 등 남북 문제와 북한 핵문제 등에서 그간 한·캐나다 양국 간에 긴밀히 유지되어온 협조 관계에도 만족을 표함.
    
    3. 한·호주 외무장관회담(1992.7.25.)
     • 이상옥 장관은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남북한 상호사찰과 호주와 같은 우방의 계속적인 협조가 필요함을 강조한바, Evans 외무장관은 최대한의 협조를 다짐.
    
    4. 한·미국 외무장관회담(1992.7.26.)
     • 이상옥 장관은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하여 미국 측 협조뿐 아니라 EC와 일본 및 러시아의 협조도 이루어지고 있음을 설명하며 미국 측의 역할을 평가
      - Baker 미 국무장관은 미국으로서는 영변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핵 재처리시설 문제의 해결을 중대한 과제로 간주하고 있다고 언급
     • Baker 국무장관은 미국이 전체적으로 큰 폭의 무역적자가 계속되고 있고 전반적으로 경제 상태가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한국 측이 보다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여 줄 것을 요망함.
      - 9월 한·미 양국 대통령이 만날 때 진전된 통상 관계가 보고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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