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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고슬라비아 관계, 1992

[62060] 한.유고슬라비아 관계, 1992

한.유고슬라비아 관계, 1992

한.유고슬라비아관계,1992

34176

1992

1992

동구2과

722.1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크로아티아

대한민국

몬테네그로

세르비아

슬로베니아

2022-0010

16

0001-0182

2023

1992년 중 한·유고슬라비아 간의 주요 관계 동향임.

1. 유고연방 분리 독립공화국 승인 및 수교 전 관계 유지를 위한 방침(1992.3.6., 외무부)
 • 유고 사태 진전 상황
  - 1992.2월 말 현재 슬로베니아 및 크로아티아공화국은 45개국의 독립 승인을 획득
  - 보스니아 독립 결정(3.2.), 세르비아와 몬테네그로 간 신유고연방 구성 합의(2.3.)
 • 현안사항 처리 대책
  - 크로아티아 외무장관 방한 희망: 비공식 방한 전제하에 외무차관 면담
  - 슬로베니아 과학기술사절단 방한: 과학기술 협력을 위해 비정치적 범위 내에서 활동 허용
  - 분리 독립공화국 여권 소지자에 대한 비자 발급: 비정치적 목적으로 단기 방한의 경우 허용
  
2. 신유고연방의 창설과 주한 유고대사관의 지위 문제(1992.4.29., 외무부)
 • 1992.4.27. 세르비아 및 몬테네그로 양 국회 합동회의에서 신유고연방 창설선언문 채택
  - 6.30. 총선으로 신연방의회를 구성하고 신연방 대통령 선출 예정
 • 기존 주한 유고슬라비아사회주의연방공화국대사관은 유고슬라비아연방공화국대사관으로 지위 승계, 베오그라드 주재 모든 대사관은 신연방 주재 대사관으로 인정

3. 유고 사태의 지속
 •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1992.3월 독립 선언 이래 보스니아 내 3개 민족 간 내전 상태 지속
 • EC(구주공동체), 유엔 등의 압력과 중재 노력에도 불구하고 극단화된 회교도와 세르비아계 간 갈등 지속
 • 서방 측의 제재 강화로 경제난 가중
  - 1991.12월부터 EC·미국 등 경제 제재, 1992.5.30. 안보리 제재 결의, 11.17. 해상봉쇄 결의

4. 주유고대사관 운영 대책 검토(1992.11.25., 외무부 구주국)
 • 공관 규모는 가능한 한 최소한으로 축소(2∼3인 공관)
 • 1992.12.20. 유고 선거 기점으로 대사 철수 및 대사대리체제 유지
 • 사태 극히 악화 시 공관 일시 철수 검토

Bonn

국회

외무부

주한 유고슬라비아대사관 개설

경제제재

과학기술

여권

EC(구주공동체)

독립

방한

수교

유고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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