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한.과테말라 관계, 1985-92

[62008] 한.과테말라 관계, 1985-92

한.과테말라 관계, 1985-92

한.과테말라관계,1985-92

34124

1985

1992

중미과

722.1

벨리즈

과테말라

대한민국

2022-0008

11

0001-0153

2023

1985~92년 중 한·과테말라 간의 주요 관계 동향임.

1. 대벨리즈 국교수립에 따른 한·과테말라 간의 관계 전망 통보(1985.2.13., 외무부)
 • 한·벨리즈 간 외교관계 수립 시 아래와 같은 사유로 기존의 한·과테말라 간의 우호관계에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판단됨.
  - 벨리즈·과테말라 간 국경분쟁이 최근 소강상태에 있음.
  - 벨리즈 전 정부가 이미 20여 개국과 수교를 하였으며 1984.12월 취임한 Esquivel 신정부는 Price 전 정부와는 달리 대외개방정책을 기조로 함에 따라 수교 국가 수는 더욱 증가될 것으로 보임.

2. Cerezo 과테말라 대통령 명의 노태우 대통령 앞 친서 전달
 • 주한 과테말라대사는 1988.10월 대통령 유엔총회 연설에 대한 지지 표명 및 양국 간 기존 우호협력관계 강화를 기원하는 내용의 Cerezo 과테말라 대통령의 1989.4.25.자 친서를 Note Verbal로 전달해 옴.

3. 우양건설의 자유무역공단 건설 허가 신청(1990.10.26.) 
 • 사업 개요
  - 총면적: 139,431m², 위치: 수도 과테말라시 북서쪽 49.5km 지점, 투자규모: 약 740만 달러, 입주예정 공장 수: 33개
 • 과테말라 정부는 1990.11.22.자로 공단 건설을 허가함.

4. 한국 전용공단 진출업체 규제 일부 해제(1991.2월) 
 • 한국 전용공단에 입주를 희망하는 신규 진출업체에 대한 대출 규제 해제
 • 공단 입주업체는 원칙적으로 비봉제산업으로 제한(전기, 전자, 기계, 완구, 가방, 봉제 부자재, 종이상자, 포장용 비닐, 의약품 등)
 • 입주 희망업체가 부족할 경우 공단 운영을 위해 봉제 분야도 허용하되, 여자 정장, 드레스, 니트 셔츠, 셔츠, 바지 업종은 기진출업체와의 경쟁 관계를 고려하여 계속적으로 대출 규제

유엔 총회

수교

신정부

자유무역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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