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UN총회, 제31차. New York, 1976.9.21-12.22. 전29권

[61758] UN총회, 제31차. New York, 1976.9.21-12.22. 전29권 기본대책Ⅱ: 1976.3-4월

UN총회, 제31차. New York, 1976.9.21-12.22. 전29권

un총회,제31차.newyork,1976.9.21-12.22.전29권

9456

V.2

기본대책Ⅱ: 1976.3-4월

1975

1977

국제연합과

731.21

아프가니스탄

방글라데시

벨기에

캐나다

코스타리카

독일

영국

인도네시아

인도

이란

일본

북한

대한민국

스리랑카

모로코

말레이시아

네덜란드

네팔

뉴질랜드

필리핀

파키스탄

싱가포르

튀니지

미국

2021-0181

6

0001-0260

2022

재심의문서

1976.2~4월 외무부는 제31차 유엔총회(1976.9.21.~12.22.) 기본대책과 관련 아래와 같은 조치를 취함. 

1. 주요 회원국 대상 제31차 유엔총회 한국 문제 처리 전망 및 견해 타진(1976.2.21.)
 • 주요 반응
  - 북한의 결의안 제출이 확실시 되는 상황에서 표 대결 불가피 
  - 한국이 유엔 한국 문제 토의 외면 시 북한의 한국 고립화 책동 격화 예상
  - 남북대화를 촉진하고 유엔 밖에서 관계당사국 간 대화를 통한 문제해결 모색 필요
  - 유엔사의 일방적 해체는 공산 측 안 통과 저지에 강점은 있으나 효과는 회의적이므로 일방 해체는 불가
  - 제30차 총회 시 한국 측 안 기권 29개국에 대한 중점적 교섭 활동 필요
  - 북한은 비동맹 정상회담을 최대한 이용한 공세를 펼칠 것으로 예상되나 비동맹회의 결과가 유엔총회에서 한국 문제 토의 및 표결에 미칠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 

2. 한･미 간 협의
 • 외무부장관과 주한 미국대사 간 협의(1976.2.5.~4.22. 중 5회)
 • 한･미 외무장관회담(1976.4.9., 워싱턴)
 • 주요 협의내용
  - 서방 측 및 공산 측 안 통과 전망(공산 측 안 통과 확실시, 서방 측 안 통과 난망)
  - 서방 측 안 제출(우방국들과의 충분한 협의를 거쳐 정세관찰 후 최종 결정)
  - 남북 외무장관회담 제의
  - 유엔사 해체 문제(유엔사 일방적 해체는 한미 양측 모두 반대)

3. 핵심우방 전략회의 개최(1976.3.29.~30., 뉴욕)
 • 참가국: 한국, 미국, 일본, 독일, 영국, 네덜란드, 캐나다, 벨기에, 뉴질랜드, 코스타리카
 • 주요 협의 의제
  - 제31차 유엔총회 한국 문제 토의 전망 및 전략 방안, 우방들이 취할 조치 
  - 비동맹국 접촉 방안 및 아세안, 북유럽국가 등을 통한 주도권 행사 모색 방안 

4. 외무부장관 순방 및 사절단 파견
 • 외무부장관 공식 순방
  - 이란(2.11.~12.),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아세안 4개국(3.9.~23.), 미국(4.7.~17.)
 • 심흥선 특사 중동 순방: 모로코, 튀니지(3.16.~27.)
 • 김정태 정무차관보 서남아 순방: 네팔, 방글라데시, 인도, 파키스탄, 스리랑카, 아프가니스탄(4.2.~26.)

뉴욕

워싱턴

국제연합(UN)

외무부

아시아

북아메리카

유럽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제31차 유엔총회(1976)

외무장관회담

유엔총회

전략회의

사절단

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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