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북한의 판문점 집단 만행 사건, 1976.8.18. 전6권

[61753] 북한의 판문점 집단 만행 사건, 1976.8.18. 전6권 기본문서

북한의 판문점 집단 만행 사건, 1976.8.18. 전6권

북한의판문점집단만행사건,1976.8.18.전6권

9433

V.1

기본문서

1976

1976

북미2과

729.55

북한

대한민국

미국

2021-0180

12

0001-0745

2022

재심의문서

1.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북한군 만행 사건 개요
 • 일시 및 장소: 1976.8.18. 10:30경, 돌아오지 않는 다리 근방 제3초소지역
 • 사건 개요
  - 주한 UNC(유엔군사령부) 경비중대장 지휘 하에 시야 확보를 위한 미류나무 가지 제거 벌목작업 실시 
  - 북한군은 벌목작업을 하는 UNC 작업요원을 도끼, 몽둥이 등으로 살상
 • UNC 측 피해: 미군장교 2명 사망, 미군 4명 및 한국군 5명 중경상

2. 북한군 만행 사건에 대한 반응 및 조치
 • 한･미국 양국은 대변인 성명을 통해 북한군 만행을 강력 규탄
  - 8.18. 문화공보부 대변인 성명, 8.19. 정부대변인 특별 성명
  - 8.18. 미국 백악관 및 국무부 성명, 포드 미 대통령 및 키신저 미 국무장관 발언
  - 8.21. 판문점 북한군 살상난동 사건에 대한 국회 결의문 발표
 • UNC의 조치사항
  - 8.21. 문제의 나무 제거, 북한군의 5초소 및 8초소 파괴, 5초소 인근 북한군 차단기 제거
 • 8.21. 박정희 대통령 주재 긴급안보회의 소집

3. 북한군 총사령관(김일성)의 유엔군 총사령관 앞 구두 메시지 전달
 • 1976.8.21. 김일성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일어난 사건에 대해 유감 표명
 • 북한 측의 사건 재발방지 보장이 아닌 책임을 전가하려는 의도로 분석
  - 미국은 북한 측이 사건에 대한 유감을 표한 것은 인정하나, 미군 살해에 대한 책임을 시인하지 않았으므로 수락할 수 없다는 입장

4. 판문점 북한군 만행 사건의 종결
 • UNC는 군사정전위원회를 통해 사건 관련자 처벌, 재발 방지 및 요원 안전보장을 요구
  - 1976.9.6.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규정 서명
 • 9.7. 포드 대통령은 8.18. 판문점 사건과 관련하여 박정희 대통령에게 메시지 전달
  - 9.13. 박정희 대통령, 포드 대통령에게 답신

제럴드 포드

김일성

박정희

헨리 키신저

문화공보부

미국 국무부

백악관

국회

아시아

북아메리카

판문점 도끼만행사건

UNC(주한유엔군사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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