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66] 북한 · 칠레 관계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6166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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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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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칠레 산티아고발 UPI는 북한이 칠레 경제를 교란시키기 위해 820만 달러의 위조 달러를 투입했다고 Pinochet 칠레 대통령이 비난하였음을 1974.6.17. 보도함.
    
    2. 주칠레대사관은 북한 위폐사건에 대해 1974.6.19. 아래와 같이 외무부에 보고함. 
    • ‌ Pinochet 대통령은 북한이 미화 위조지폐 800만 달러를 칠레 경제 교란에 사용코자 하였다고 6.17. 기자들에게 밝혔음, 
    • ‌ 동 대통령은 그 이상 상세한 내용을 밝히지 않았으나, Pedro Ewing 관방장관은 북한이 800만 달러를 위조하였으며 그중 20여만 달러가 칠레에 반입, 유통되는 과정에서 압수되었다고 확인함.
    • ‌ 범인은 쿠바인, 볼리비아인 및 6명의 칠레인이라고 발표됨. 
    • ‌ 동 위조지폐는 주로 마약대금 청산과 좌익계 비밀공작금에 사용되어 왔다고 함. 
    
    3. 주칠레대사관은 북한 위폐사건에 대해 1974.7.18. 아래와 같이 외무부에 보고함. 
    • ‌ 그간 칠레 경찰수사국에서는 수사를 진행하여 왔으나 과거 알려졌거나 발표된 것 이상의 진전은 없다하며 새로운 사실이 밝혀진 것도 없음.
    • ‌ 경찰수사국은 당초 국방성 정보국과 내무성으로부터 북한이 800만 달러에 달하는 위폐를 제조하여 칠레에도 반입하려 한다는 첩보를 입수하였으며, 이와 때를 같이하여 10여만 달러에 달하는 위폐를 좌익계 분자가 은닉한 것을 검거함으로써 다액의 위폐반입이 있었음을 확신하고 이를 북한의 행위로 판단하여 상부에 보고하게 되었던 것임. 
    • ‌ Pinochet 대통령은 이러한 사실을 정치적 의미에서 활용하여 대외적으로 발표한 것 같으며, 현재까지 북한의 행위라고 단정할 수 있는 증거나 근거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음. 
    • ‌ 칠레 당국은 더 상세한 내용을 파악하기 위해 칠레에서 발견된 위폐와 북한이 한국 내 반입, 사용하였던 것으로 간주되는 위폐와의 화폐 인쇄에 따른 제원을 비교해 보려고 한국 측에 협조를 구하여 왔던 것임. 
    - 한국에서 유포되었던 위폐가 칠레에서 압수된 위폐와 동일한 것이라면 북한의 행위였다는 근거는 더 굳어질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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