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63] 북한 · 부룬디 관계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6163 ) at Linked Data

Property Value
rdf:type
rdfs:label
  • 북한 · 부룬디 관계
skos:prefLabel
  • [6163] 북한 · 부룬디 관계
skos:altLabel
  • 북한 · 부룬디 관계
  • 북한·부룬디관계
mofadocu:index_Num
  • 7011
mofadocu:startYear
mofadocu:endYear
mofadocu:relatedDept
mofadocu:classfication
  • 725.1
mofadocu:relatedCountry
mofadocu:inLol
  • D-0016
mofadocu:inFile
  • 7
mofadocu:inFrame
  • 0001-0010
mofadocu:openYear
  • 2005
bibo:abstract
  • 1. 북한과 부룬디 간 관계 동향 관련 주르완다대사관의 보고 내용임.
    • ‌ 강성일 북한대사 이임
    - 북한의 주부룬디 상주대사이며 주르완다 겸임대사인 강선일이 1973.1.17. 부룬디 근무를 마치고 이임함.
    - 강선일은 와병 중인 부룬디 대통령을 대신한 Myamoya 수상으로부터 훈장을 수여받음.
    - 동 수상은 훈장 수여 시 부룬디는 북한의 위대하고 고귀한 지지를 감사히 생각하고 잊지 않을 것이며, 분단된 조국의 자주적이고 평화적인 재통일을 위한 북한 인민의 노력을 지지한다고 말함.
    - 이에 대해 강선일은 부룬디가 국제무대에서 북한을 지지해준데 대해 사의를 표하면서 부룬디의 계속적인 지지를 확신한다고 말하고, 용감한 부룬디 국민이 부룬디의 독립과 안정을 위협하는 제국주의자, 식민주의자 및 하수인들의 파괴공작을 분쇄함으로써 혁명을 고수하고 있다고 말함. 
    • ‌ 특기 사항
    - 부룬디 주재 각국 대사 중 부룬디 외무성에 가장 자유롭게 출입할 수 대사는 중국(구 중공), 북한, 벨기에 3국 대사인 것으로 알려짐.
    - 부룬디 상주대사로서 르완다를 겸임하고 있는 대사는 북한대사가 유일함.
    - 강선일은 중국대사의 지원을 받아 1.5. 르완다에서 신임장을 제정하고 부룬디에 귀임 후 2주일 내에 이임하게 되었는 바, 북한은 강선일의 신임장 제정을 통하여 대르완다 관계를 외교적으로 일단 현실화하였다고 볼 수 있음. 
    - 두 부족 간의 대립이 악화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볼 때 부룬디·르완다 관계가 호전될 가능성은 전무한 상태에 있으며 북한으로서는 주르완다 겸임대사인 강선일의 이임을 계기로 르완다에 상주대사를 파견
    할 가능성이 증대될 것으로 주목됨.
    
    2. 주벨기에대사관이 벨기에 외무성을 통하여 북한의 대부룬디 원조에 관해 조사한 결과는 아래와 같음.
    • ‌ 1973.2월 북한과 부룬디는 농기구 제작공장 건설을 위한 차관공여협정을 체결한 바 있으나 동 협정은 전혀 이행되지 않음.
    • ‌ 1973년 북한은 기관총이 장착된 중국제 지프 수대를 부룬디에 원조로 제공함.
    • ‌ 1974년초 북한이 농지 경작용 재래식 농기구의 철재부품 약간을 원조한 것으로 보이나 확인할 수는 없음.
    • ‌ 1974년 부룬디 정당대표단이 북한을 방문했을 때 북한이 5천 미터의 직물을 선물로 제공함.
mofa:relatedPerson
foaf:isPrimaryTopicOf
mofa:yearOfData
  • "1973"^^xsd:integer

본 페이지는 온톨로지 데이터를 Linked Data로 발행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