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잠비아 정세, 1989-91

[61580] 잠비아 정세, 1989-91

잠비아 정세, 1989-91

잠비아정세,1989-91

33889

1989

1991

아프리카2과

772

영국

미국

잠비아

2021-0159

1

0001-0266

2022

1989~91년 중 잠비아의 주요 정세 동향임.

1. 1989년도
 • Chalker 영국 외무차관 잠비아 방문(1.24.~25.)
  - 대남아프리카공화국 제재 관련 입장차로 양국 간 불편한 관계 유지
 • 잠비아 정부는 2.24. 경제개혁 관련 IMF(국제통화기금) 측 요구조건 수락 표명
 • 서독 정부, 잠비아 외채 3억 1천만 달러 탕감 협정 서명

2. 1990년도
 • 카운다 잠비아 대통령은 경제난관 타개를 위해 사회주의 통제경제 방식을 지양하고 시장경제로의 정책노선 변경 예상
 • 1월 미국과 원조협정을 체결하고 3백만 달러 무상원조 공여
 • Paris Club 회의는 잠비아에 4억 5천만 달러 원조 공여 서약
  - 7월 Paris Club은 총 외채 72억 달러 중 24억 달러 탕감 결정
 • 카운다 대통령은 4.30. 다당제 채택 여부를 위한 국민투표를 10월 중 실시할 계획이라 발표
  - 1991.8월까지 연기
 • 6.21. 잠비아 정부의 옥수수 가격인상 발표로 대규모 항의시위 발생
  - 잠비아 정부는 시위 진압을 위한 공정대 투입 및 무차별 사격으로 유혈 사태가 발생함으로써 정치 소요사태로 발전
  - 6.29. 시위는 소강상태로 들어갔으나, 대학소요 사전진압 위해 대학휴교령 발동
 • MDD(야당) 등 민주화 추진세력 주도로 9.8. 수도 루사카에서 국민투표 연내 실시 및 민주화 촉구집회 개최
 • 카운다 대통령은 국민투표 취소 대신 다당제 허용 및 총선 실시를 위한 헌법 개정 제안
  - 10.20. 야당 결성 허용 법안 공포, 12.17. 다당제 허용 헌법개정안 서명으로 일당정치체제 종식

3. 1991년도
 • 6.5. 신헌법안 발표
  - 5년 임기 대통령 직선제(1회 연임 가능), 부통령 신설 및 총리 폐지, 양원제 국회
  - 여야 정당은 신헌법 개정 문제를 협의할 특별위원회 구성 합의
 • 1990년도 가뭄 및 수송수단 취약으로 옥수수 가격이 폭등하는 등 정치 불안 지속
 • 1991.10.31. 총선에서 카운다 대통령이 칠루바 MDD 후보에게 패배
  -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MMD 압승
  - 11.4. 노태우 대통령 명의 취임 축전 발송

케네스 카운다

노태우

국제통화기금(IMF)

북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축전

무상원조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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