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67] 걸프사태 동향 : 기타지역, 1990-91. 전2권 미주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61567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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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프사태 동향 : 기타지역, 1990-91. 전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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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91년 중 걸프사태 관련 미주지역 국가들의 동향임.
    
    1. 캐나다
     • 1990.8.2. Clark 캐나다 외상은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을 ‘전적으로 수락할 수 없는 침략’이라고 강력히 규탄하면서 전투의 즉각적인 중지와 쿠웨이트로부터 즉각적이고 전면적인 철수를 촉구함.
     • 대이라크 제재 조치
      - 국내 쿠웨이트 자산 동결
      - 이라크 및 쿠웨이트 산 원유 수입 금지
      - 이라크를 수출통제 대상지역 리스트에 포함
      - 캐나다・이라크 간 무역・경제・기술협력 협정 효력 중단 및 최혜국 대우 폐지
     • 멀루니 캐나다 수상은 8.26. 이라크 및 쿠웨이트로부터 요르단으로 피신한 피난민 지원을 위해 250만 캐나다 달러 규모의 긴급원조를 행할 것이라고 발표
     • 멀루니 수상은 1991.1.17. 이라크의 이스라엘 공격과 관련한 기자회견 및 의회 질의답변에서 이는 악마의 극악무도한 행위라고 규탄하면서 캐나다는 이스라엘의 강력한 지지자임을 강조하고 향후 걸프전쟁 관련 캐나다의 역할 증대 가능성을 시사함.
    
    2. 중남미 국가
     • 대부분 중남미 국가들은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을 규탄하고 이라크군의 즉각적인 철군과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지지하는 입장을 발표함.
     • Cavallo 아르헨티나 외무장관은 1990.9.18. 아르헨티나가 교전 목적이 아닌 평화유지를 위한 군대를 걸프만에 파견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함.
      - 해군 함정 2척, 공군기 2대 및 병력 약 300명
     • 멕시코는 전통적으로 국제사회에서 무력사용을 반대해왔다고 하면서 걸프만 사태 관련 파병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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