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65] 걸프사태 동향 : 중동지역, 1990-91. 전6권 이란/이집트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61565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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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프사태 동향 : 중동지역, 1990-91. 전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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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91년 중 걸프사태 관련 이란, 이집트의 동향임.
    
    1. 이란 
     • 1990.8.2. 이란 외무부는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을 비난하는 성명 발표 
     • 8.9. 외무부 추가 성명 발표
      - 페르시아만 내 여하한 현상의 변경도 반대,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 및 병합은 국제법 위반으로 강력 비난하며 이라크군의 즉각, 무조건 철수 요구 
     • 1991.1.17. Khamenei 이란 최고지도자는 걸프전 개전과 관련하여 이란은 이란 영토의 신성불가침을 어떤 방법으로든 지킬 것이며, 전쟁 당사자들에 의한 이란 영토의 이용은 어떠한 경우에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
     • 1.27. 이라크 전투기 40여 대 이란 착륙 사건 발생 
      - 이란 정부는 걸프전에서 중립을 지키는 입장을 강조하면서 동 전투기를 걸프전 종결 시까지 이란에 억류할 것이라는 입장 표명
     • 2월 이란 정부는 걸프전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외교적 노력 전개
      - NAM(비동맹운동) 특별위원회 4개국(유고・이란・인도・쿠바) 외무장관회담 개최 
      - Velayati 이란 외무장관, 소련・독일・프랑스 방문 
      - 이란에 방문한 Aziz 이라크 외무장관과 이라크 평화안 협의 등 
    
    2. 이집트 
     • 1990.8.3. 이집트 외무부는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 관련 공식 성명 발표
      - 이라크는 즉시 쿠웨이트로부터 군대를 철수하고 쿠웨이트 정부의 기능 정상화 필요
      - 이라크-쿠웨이트 분쟁 중재 노력 중에 이라크가 쿠웨이트를 침공한 것은 유감이며, 이라크의 여사한 조치는 국제분쟁의 평화적 해결을 규정한 국제법 원칙에 반하는 것
     • 8.21.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은 전국에 발표된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 앞 메시지에서 ‘지금은 매우 중대한 시점임을 지적하고 쿠웨이트로부터 이라크군을 즉각 철수할 것’ 호소
     • 걸프전 개전 이전 무바라크 대통령은 걸프사태 해결을 위해 외교적 노력 전개 
      - 이라크군 철수를 위해 리비아・사우디 방문, 시리아 등 아랍국가에 특사 파견 및 접수
      - 미테랑 프랑스 대통령, 카다피 리비아 대통령, Sharif 파키스탄 총리, Baker 미국 국무장관, Hurd 영국 외무장관, 전기침 중국 외교부장은 이집트에 방문하여 무바라크 대통령과 걸프사태 협의
    • 1991.1.17. 걸프전 개전 이후 사우디아라비아와 UAE(아랍에미리트연합국)의 파병 요청과 아랍공동방위조약 및 아랍연맹과 유엔헌장 이행을 위해 양국에 이집트군 35,000명 파병 
     • 1.18.~19. 이라크는 두 차례에 걸쳐 대이스라엘 스커드 미사일 공격을 단행한바, 이스라엘은 보복 공격함.
      - 이스라엘의 걸프전 참전이 우려되었으나 미국의 대이스라엘 패트리어트 요격 미사일 제공으로 이스라엘의 걸프전 개입 자제
     • 2.10. 이집트는 사우디아라비아 및 서방 4개국(미국・영국・프랑스・이탈리아)과 단교 선언 
     • 5.8. 무바라크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통해 전후 걸프지역 안보군으로 잔류시킬 예정이던 쿠웨이트 해방전에 참여한 사우디아라비아와 UAE 주둔 이집트군을 3개월 내 완전히 철수시킨다고 발표 
     • 걸프사태에 대한 이집트 등 아랍권 국가의 반응,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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