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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사태 동향 : 중동지역, 1990-91. 전6권

[61563] 걸프사태 동향 : 중동지역, 1990-91. 전6권 아랍에미리트연합국/예멘

걸프사태 동향 : 중동지역, 1990-91. 전6권

걸프사태동향:중동지역,1990-91.전6권

33872

V.3

아랍에미리트연합국/예멘

1990

1991

북미1과

중근동과

772

아랍에미리트연합국

알제리

이집트

프랑스

이라크

이란

이탈리아

요르단

모로코

오만

시리아

예멘

2021-0157

11

0001-0138

2022

1990~91년 중 걸프사태 관련 아랍에미리트연합국, 알제리, 예멘의 동향임.

1. UAE(아랍에미리트연합국) 
 • UAE 정부는 공식 입장 및 논평은 발표하지 않고 GCC(걸프협력회의) 공동명의로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을 비난하고 이라크군의 즉각 철수를 요구
 • 1990.8.20. UAE 언론은 UAE 정부가 유엔 및 아랍연맹 결의에 부응, 아랍 및 우방국군 주둔에 합의하였다고 보도
  - 8.18. Clark 영국 국방장관 방문 후 구체화되었으며, 주로 영국 및 이집트군 주둔
  - 8.20. 미국 국방장관 방문 시 요청한 미군의 UAE 군사시설 사용도 허가 
 • 1990.9.4. UAE 외무부는 아랍방위협정 및 카이로 아랍정상회담 결의에 의거, 이집트･모로코･시리아군의 UAE 파병을 수용하였다고 공식 발표 
 • 1991.1.17. 걸프전 발발 후 UAE 정부는 대이라크 폭격을 환영하는 입장을 견지하고 테러 등 경비태세 강화
  - 2.18. UAE 공군 당국은 다국적군에 참여한 UAE 공군이 쿠웨이트 내 이라크 병참기지 공격에 처음 참가했다고 발표

2. 알제리 
 • 1990.8.2.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에 따른 걸프사태 발생 후 국민들의 이라크 지지 열기로 알제리 정부도 이라크 지지 노선을 분명히 하면서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중재 노력 계속 
  - Chadli 알제리 대통령, 모로코 개최 알제리･모로코･요르단 3국 정상회의 참석(9.19.)
  - 요르단･이라크･이란･오만･시리아･이집트･프랑스･이탈리아 등 방문(12월)하여 평화안(이라크군의 철수, 아랍평화군 배치, 국제회의 개최 전까지 이라크-사우디 간 불가침 합의) 협의
 • 1991.1.17. 걸프전 발발에 즈음하여 전투행위의 중지, 외국 군대의 철수를 촉구하는 한편, 사태의 평화적 해결과 중동 문제 전반의 해결을 위한 국제회의 개최 노력을 계속할 것임을 천명하고 이를 위한 아랍의 결속을 호소하는 성명 발표 
 • 2.24. 대이라크 지상전 개전과 관련하여 Chadli 대통령은 아래와 같이 언급
  - 금번 지상전 개전은 서구 강대국이 세계 원유의 70%를 보유하고 있는 중동지역을 확보하기 위한 최후의 폭력행위
  - 아랍연맹, 유엔안보리도 강대국의 볼모에 불과함.

3. 예멘 
 • 1990.8.2.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 후 Saleh 예멘 대통령은 8.3. 이라크 특사를 맞아 이라크의 쿠웨이트 주둔의 철수를 요청하고, 부시 미국 대통령과의 통화에서는 외부 세력 간섭의 사태 악화 위험성을 경고하는 등 이라크-쿠웨이트 양측의 중재에 나섬.
 • 예멘 정부사절단(Al-Attas 총리, Abu Shawareb 부총리, Iriyani 외무장관)이 이라크를 방문,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6개항의 해결방안을 제시하였으나, 이라크군의 사전 철수 제안을 완강히 거부함. 
  - 이라크군의 쿠웨이트 철수, 유엔 및 아랍연맹 감독 하에 아랍군과 다국적군으로 이라크군 대체
  - 이라크의 쿠웨이트 철수 시 다국적군 즉각 철수
  - 유엔안보리 주관 팔레스타인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회의 개최 
  - 다국적군의 이라크에 대한 군사행동 지양
  - 이라크가 동 해결안에 동의할 경우 경제제재 조치 해제 
 • 걸프전 발발에 대한 예멘 정부 공식 입장 표명(1991.1.23.) 
  - 예멘 정부는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 이후 이라크의 쿠웨이트 철수와 걸프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강조하고, 미국의 이라크 공격으로 문제 해결이 더욱 어렵게 되었다고 언급
  - 미국이 이라크 현 정권의 안전에 대한 보장 없이 이라크군의 쿠웨이트 철수만 일방적으로 강요하고 있다고 비난
  - 현재까지 30개국의 강력한 연합군에 대해 이라크군이 보인 영웅적인 저항을 치하

사담 후세인

샤들리 벤제디드

죠 클라크

하이다르 아부 바크르 알아타스

국제연합(UN)

아랍연맹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외무부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걸프사태

걸프협력회의

사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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