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시에라리온 정세, 1990-91

[61492] 시에라리온 정세, 1990-91

시에라리온 정세, 1990-91

시에라리온정세,1990-91

33801

1990

1991

아프리카1과

772

대한민국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2021-0152

15

0001-0111

2022

1990~91년 중 시에라리온의 주요 정세 동향임.

1. 정치 정세
 • 1985년 취임한 Momoh 시에라리온 대통령은 단일정당체제하에서 1990.5월 학생 및 교사 소요사태를 제외하고는 비교적 안정된 정국을 운영해오고 있으나 변호사협회 등 재야 지식인들이 민주주의 정착을 위한 다당제 도입을 계속 주장함.
 • 1991.8.30. 다당제 복귀를 위한 신헌법안에 대한 국민투표 결과 98%가 찬성함에 따라 Momoh 대통령은 1992년 전반기 다당제 총선에 대비하여 현 각료 전원을 해임하고 9.23. 임시 내각을 구성함.

2. 경제 정세
 • 시에라리온은 외환 부족현상 심화, 유류난 및 전력의 부족으로 경제가 전반으로 어렵고 특히 라이베리아 사태로 1990.6월 이후 약 13만 명의 피난민이 이주하여 국내 경제가 더욱 악화됨.
 • 1991.1.15. 시에라리온 정부는 IMF(국제통화기금) 조건을 수락하여 자국 화폐를 92% 평가절하 하였으며, 수입품 및 생필품 가격이 2배 이상 폭등하여 주민 생활이 어려워짐.

3. 대외 정세
 • 시에라리온은 비동맹 중립노선을 견지하며, 외무부장관이 1990년 제45차 유엔총회 연설 시 한국의 유엔가입을 지지함.
 • 시에라리온은 ECOWAS(서아프리카경제공동체) 회원국으로 라이베리아 평화유지군에 병력을 파견하는 등 라이베리아 평화 회복을 위해 조정 역할을 수행함.

조지프 사이두 모모

서부아프리카경제공동체(ECOWAS)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

아프리카

외환 부족

유엔가입

유엔총회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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