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442] 피지 정세, 1988-91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61442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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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91년 중 피지의 주요 정세 동향임. 
    
    1. 피지 정세 개요
     • 1970.10월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이래 토착 피지인에 의한 집권이 지속되었으나, 1987.4월 총선 시 인도계 야당 연합이 최초로 승리・집권한 데 반발, 피지계의 Rabuka 군 총사령관이 5월 군사쿠데타를 주도하여 전권을 장악함. 
     • 1987.12월 출범한 Mara 피지 총리의 과도 정부가 피지계의 정치적 우위를 보장하는 신헌법을 공포(1990.7월)하고 1992년 상반기 중 총선 실시를 통한 민정 이양을 추진함.
    
    2. 신헌법 제정 문제
     • 신헌법은 토착 피지인의 정부지배 확보 원칙은 고수하되, 인도계의 권리도 적절히 보장할 수 있는 타협적 내용이어야 한다는 입장 
     • 1990.7.25. Ganirau 피지 대통령은 신헌법안에 서명한 후 라디오를 통해 공표
      - 국회에서 토착 피지인의 수적 우월성 확보(하원 의석 70석 중 피지계 37석, 인도계 27석, 소수인종 6석), 대통령은 대추장회의에서 지명, 총리는 대통령이 다수당의 추천 후보 지명 
    
    3. 인도계 피지인 무기 밀반입 기도 사건 
     • 1988.5.31. 인도계 피지인이 동구권으로부터 밀반입하려던 무기(소련제 자동소총, 로켓포, 지뢰)가 시드니에서 세관 당국에 적발・압수되는 사건 발생 
     • 이 사건은 인종 간 불신과 증오심을 자극하여 Mara 총리의 인종 화합 노력을 크게 저해하고 향후 정국에 악영향 미칠 것으로 예상
     • 6.16. 피지 정부는 무기 밀반입 사건 관련하여 치안 유지 포고령 발표
      - 정부 전복 기도 사전 방지와 국내 치안 유지 강화를 위해 군・경의 수색 압수, 구금 권한 대폭 강화 
    
    4. 주피지 인도대사관 폐쇄 
     • 피지 외무부는 1990.5.23. 주피지 인도대사관에 대해 24시간 내 폐쇄를 명함과 동시에 모든 인도 외교관은 2주일 내 출국하도록 결정
      - 동 조치는 인도 정부가 피지 정부의 ‘비우호적이며 부당한 처사’에 대해 국제적 캠페인을 시도하고 있다는 데 이유를 두고 있으며, 인도 정부의 대피지 무역 금지 및 피지의 영연방 복귀 반대 및 주피지 인도대사관의 피지 내정간섭 등을 대표적 예로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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