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41] 다까시마(高島益郞) 일본 외무성 아주국장 방한, 1974.6.7-11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6141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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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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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외무부는 1972.2.26. 격변하는 국제 정세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방안의 하나로 한·일본 간 정보 및 정책 협의를 위한 외무실무자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것을 구상하는데 대한 일본 측 의견을 타진할 것을 주일본대사관에 지시함.
    • ‌ 마에다 일본 외무성 아시아국 차장은 1972.3.13. 신정섭 주일본대사관 참사관에게 외무 실무자회의에 대한 일본 측 의견을 아래 요지로 언급함.
    - 한국 측 구상에 대해 그 기본정신은 환영하나 국장급 레벨의 실무자회의를 제도화하는 것보다는 이미 있는 기회를 이용하는 것. 예컨대 한국 측에서 아주국장이 미국, 월남 등 출장 기회에 일본을 방문, 아시아국장을 만난다든지 또는 일본 외무성 조사부장이 한국 관계기관과의 정보교환 협의를 위해 방한할 기회에 외무부 아주국장 또는 정보문화국장을 만난다든지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함.
    - 제도화된 회의기구를 만들어 상호간에 얽매이는 것보다 신축성 있게 회합을 갖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함.
    
    2. 주일본대사관은 1974.5.20. 다카시마 일본 외무성 아시아국장이 6월 초순 방한을 희망하고 있음을 외무부에 보고함.
    • ‌ 주일본대사관은 5.30. 다카시마 국장이 당초 예정(6.4.~9.)보다 늦추어 6.6.~11. 방한하게 될 것이라고 보고함.
    • ‌ 또한 주일본대사관은 5.30. 동 국장이 주일본대사관 공사를 초치한 자리에서 아래 요지로 언급했음을 보고함.
    - 일본 언론에서 마치 자신이 기소된 2명의 일본학생 문제 관련 특별교섭을 위해 방한하는 듯이 보도하고 있어 매우 당혹스러움.
    - 자신은 아시아국장으로서 한국 내 여러 인사들의 양국관계에 관한 견해를 듣고 현지 실정을 직접 파악하려는 견지에서 방한하는 것임을 일본 언론에 충분히 설명하였음. 
    
    3. 다카시마 국장은 1974.6.6.~11. 방한함.
    • ‌ 동 국장은 6.7. 지성구 외무부 아주국장 면담 시 지성구 국장이 한·일본 양국 아주국장회의를 갖는데 대한 의견을 문의한데 대해 국·과장 실무레벨에서 조금 더 흉금을 터놓고 기탄없이 의견을 교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언급
    
    4. 본 문서철에는 1974.6.7. 지성구 외무부 아주국장의 다카시마 일본 외무성 아시아국장 면담요록 등도 수록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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