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한국의 구주이사회 남북센타 가입검토, 1990-91

[61394] 한국의 구주이사회 남북센타 가입검토, 1990-91

한국의 구주이사회 남북센타 가입검토, 1990-91

한국의구주이사회남북센타가입검토,1990-91

33702

1990

1991

경제협력1과

767.61

오스트리아

벨기에

스위스

사이프러스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북한

대한민국

리히텐슈타인

룩셈부르크

몰타

네덜란드

노르웨이

포르투갈

스웨덴

산마리노

튀르키예

2021-0146

7

0001-0067

2022

1. 구주 남북센터 가입 문제
 • 제기 경위
  - 1990.4.11. 주한 포르투갈대사, 한국가입 권유 memorandum 송부
  - 1990.4.24. 주포르투갈대사, 포르투갈 외무장관의 한국가입 희망 사실 보고 및 한국가입 건의
 • 구주 남북센터 개요
  - 정식 명칭: The European Center for Global Interdependence and Solidarity(약칭: North-South Center)
  - 본부 소재지: 리스본
  - 설립 경위: 1988.5월 포르투갈 수상이 CE(구주이사회)에서 CE 산하 자치 운영기구로 동 센터 창설을 제의, 1989.11월 CE 각료위원회에서 설립안 승인
  - 설립 목적: 범세계적 상호의존 문제에 대한 일반 인식 제고와 CE의 목적 및 원칙에 따른 연대성 촉진정책 개발, 1988년 EC(구주공동체)와 CE가 공동주관한 남･북 협력을 위한 민간 캠페인의 지속적 전개
  - 회원국(16): 포르투갈,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노르웨이, 몰타, 사이프러스, 산마리노, 스위스, 오스트리아, 터키, 벨기에, 스웨덴, 리히텐슈타인
 • 검토 의견
  - 동 센터 설립취지 및 남북협력 필요성 점증에는 공감하나, 한국의 가입은 새로운 예산 부담을 요하는 사항이므로 동 센터의 구체적 활동사항 검토 및 정부 관계부처 간 협의필요
  - 동 센터는 최초 3년간(1990~93년) 시험 운영 후 CE에 의한 활동실적 평가에 따라 향후 사업방향을 재검토 예정인바, 시간을 갖고 동 기구의 활동 및 실적을 관망한 후 가입 여부 검토가 바람직함.

2. 구주 남북센터 주관회의(1990.12.5.~7., 부다페스트)
 • 회의명: 동구･서구･개도국 회의(East-West-South Encounter)
 • 회의 주제: The Effects of Europe's Transformation on North-South Cooperation
 • 한국 참가자: 이원형 주헝가리대사관 참사관
 • 토의 내용: 선진･개도국 간 추진하여온 남북협력 문제와 최근 동구권의 변혁에 따른 동서관계의 변화 등을 어떻게 조화시키느냐에 대하여 중점 토의하였으며, 구체적인 결의사항은 없었음.

리스본

부다페스트

이원형

유럽공동체(EC)

아시아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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