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77그룹 전체 각료회의, 제7차. Teheran(이란), 1991.11.19-23. 전4권

[61331] 77그룹 전체 각료회의, 제7차. Teheran(이란), 1991.11.19-23. 전4권 기본계획 I, 1990-91.9월

77그룹 전체 각료회의, 제7차. Teheran(이란), 1991.11.19-23. 전4권

77그룹전체각료회의,제7차.teheran(이란),1991.11.19-23.전4권

33638

V.1

기본계획 I, 1990-91.9월

1990

1991

경제기구과

766.121

이집트

인도

이란

북한

2021-0141

7

0001-0164

2022

정부는 1991.11.19.~23. 이란 테헤란에서 개최된 제7차 UNCTAD(유엔무역개발회의) 77그룹 전체 각료회의에 김태지 외무부 본부대사를 수석대표로 하는 정부대표단을 파견함.

1. 북한의 제7차 77그룹 각료회의 평양개최 의사 표명
 • 북한은 1990.11.9. UNCTAD 사무국에 제8차 UNCTAD 총회 대비 제7차 77그룹 각료회의를 1991.5월, 평양에서 개최할 의사를 공식 표명함.
  - 11.15. 및 11.22. 아시아그룹 회의에서 북한 측 제의를 논의, 11.30.까지 별도 의견 없을 경우 77그룹 각료회의 및 이에 앞선 아시아지역그룹 각료회의의 평양개최를 결정 
 • 한국 정부는 7･7 선언 기본정신 및 최근 남북대화 분위기 감안, 77그룹 각료회의 북한개최 불반대 입장을 표명함.
  - 아시아지역그룹 각료회의도 여타 희망국이 없는 경우, 회의 컨센서스에 따라 북한개최 용인 

2. 북한 측, 77그룹 각료회의 개최 철회 
 • 1990.12.24. 북한은 제8차 UNCTAD 총회에 대비한 77그룹 전체회의 주최를 제의하고 동 회의를 유치하였으나 이를 철회하기로 하였다는 서한을 77그룹 아시아그룹 의장에게 공식 발송
  - 철회이유는 77그룹 각료회의에 앞서 IPU(국제의원연맹) 총회(1991.4.29.~5.4.)가 개최되기 때문에 시기적으로 적절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함. 
 • UNCTAD 사무국 측은 아직 회의 개최 시기가 결정되지 않았음에도 시기상의 이유를 들어 철회한 점은 납득하기 어렵다면서 불쾌감을 표명 
 • IPU(국제의원연맹) 총회 직후 과도한 경비를 들여 77그룹 각료회의를 연속 주최할 필요성에 대한 회의적 시각과 대규모 국제회의 연속 주최에 따른 북한사회 개방에 대한 우려감도 작용한 것으로 분석

3. 제7차 77그룹 각료회의 개최지 결정 
 • 인도, 이집트에서 개최를 검토하였으나 실현이 안 되었으며, 1991.9월 이란 정부가 동 각료회의를 1991.11월 말 개최를 제의

Tehran

Pyongyang

김태지

아시아

아프리카

제7차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77그룹 전체 각료회의(1991)

정부대표단

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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