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25] Plovdiv(불가리아) 국제박람회(EXPO '91) 참가, 1991.6.7-7.7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61325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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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91년 중 불가리아 플로브디프에서 개최된 국제박람회 참가 관련 내용임. 
    
    1. 1990년 춘계 플로브디프 소비재박람회(1990.5.7.~13.) 
     • 개요
      - 명칭: ’90 Int'l Spring Plovdiv Fair for Consumer Goods 
      - 전시품목: 섬유류, 가전제품, 스포츠용품, 생활용품 등 소비재 전반 
      - 성격: 불가리아 최대의 박람회로서 외국 상품 수입 및 상담 창구 역할 
     • 한국에서는 삼성전자, (주)대우, (주)진웅, (주)우성 등 4개사 참가 
      - 전자제품, 섬유, 일반 소비재, 레저용품(텐트・가방・배낭 등), 주방용품 전시 
    
    2. 1991년 춘계 국제박람회(1991.5.6.~12.)
     • 1991년 소비재 박람회에는 불가리아 측에서 330개 국영기업체, 30개 무역회사 및 125개 개인 기업이 참가하였고, 한국 포함 27개국에서 270개 회사가 참가 
     • 한국은 코트라, 대우, 선경이 참가
      - 대우는 컴퓨터, TV, 냉장고, 청소기 등을, 선경은 기아자동차 생산 1톤급 디젤 트럭 전시
     • 1990년 춘계 박람회에 비해 소련을 포함한 COMECON(공산권경제상호원조회의) 국가의 참가가 그 질과 양에서 현저히 축소된 반면, 서구 선진국 등의 참가가 크게 증가
    
    3. 제2차 세계 젊은 발명가 업적 전시회(1991.6.7.~7.7.) 
     • 개요
      - 명칭: Second World Exhibition of Achievements of Young Inventors-Plovdiv, Bulgaria, 1991
      - BIE(국제박람회기구) 공인 전문 엑스포
      - 주관: 불가리아 경제기획원, 상공회의소 등 5개 정부 기관 
      - 목적: 인류 발전에 있어 발명, 특히 젊은이들에 의한 발명의 중요성을 부각시켜 국가・사회 간의 상호교류 촉진 
     • 한국 발명품 수상 내역 
      - 한국 발명품은 불가리아 정부 최고상, 특별상(교통부장관상) 2명, 금메달 수상 발명품 22개로 외국 참가국으로는 중국(29개) 다음으로 가장 많이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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