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포클랜드 제도 주변수역 조업 문제, 1991

[61122] 포클랜드 제도 주변수역 조업 문제, 1991

포클랜드 제도 주변수역 조업 문제, 1991

포클랜드제도주변수역조업문제,1991

33426

1991

1991

자원협력과

763.72

아르헨티나

영국

대한민국

2021-0126

17

0001-0086

2022

1991년 중 포클랜드 제도 주변수역 조업 문제 관련 내용임.

1. 한국 수산관계관 포클랜드 방문
 • 영국 외무성 포클랜드 담당과장은 1991.1.25. 주영국대사관 직원을 초치, 포클랜드 수역 어족자원보존 관련 현지 실정 파악 및 정부간 협조를 위해 주영국대사관 관계관 및 외무부 담당관의 포클랜드 방문을 초청함.
 • 수산청은 포클랜드 보존수역 내 입어는 민간업계 간 교섭형태로 추진 중이고, 아르헨티나에 대한 자극을 자제할 필요성 등을 감안하여 불필요하다는 입장을 표명함.
 • 외무부는 3.11. 주영국대사에게 현재 포클랜드 수역 입어교섭이 민간차원에서 원만히 진행됨을 고려할 때 포클랜드 방문은 시급하지 않으며 차후 현지 방문은 필요 시 고려 추진 예정이라는 점을 영국 측에 통보하도록 지시함.

2. 포클랜드 수역 조업 문제
 • 영국 외무성 포클랜드 담당과장은 1991.1.25. 주영국대사관 직원을 초치하여 한국어선 11척이 추가로 입어한데 대해 우려를 표명함.
  - 주한 영국대사관 직원이 1.30. 외무부를 방문, 어업허가를 추가 발급한 한국어선 11척과 관련하여 포클랜드 정부와 영국 정부는 포클랜드 수역 생물자원에 대한 악영향을 우려하고 있다고 언급함.
  - 주한 영국대사관 측은 2.25. 외무부를 방문, 한국어선이 포클랜드 외부 보존수역(FOCZ)과 아르헨티나 경제수역 사이에 위치한 공해수역에서 조업하지 않도록 지도해 줄 것을 요청함. 
  - 주한 영국대사는 3.26.자 외무부장관 앞 서한을 통해서도 우려를 표명하고 한국 정부의 협조를 요청함.
 • 외무부는 3월 수산청에 영국 측 입장을 전달함.

수산청

주영국 대사관

주한 영국 대사관

영국 외무성

외무부

아시아

남아메리카

유럽

조업

포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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