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호겐 신사꾸(法眼晋作) 전 일본 외무차관 방한, 1974.5.7-12

호겐 신사꾸(法眼晋作) 전 일본 외무차관 방한, 1974.5.7-12

[6108] 호겐 신사꾸(法眼晋作) 전 일본 외무차관 방한, 1974.5.7-12

[6108] 호겐 신사꾸(法眼晋作) 전 일본 외무차관 방한, 1974.5.7-12

호겐 신사꾸(法眼晋作) 전 일본 외무차관 방한, 1974.5.7-12

호겐 신사꾸(法眼晋作) 전 일본 외무차관 방한, 1974.5.7-12

호겐신사꾸(法眼晋作)전일본외무차관방한,1974.5.7-12

호겐신사꾸(法眼晋作)전일본외무차관방한,1974.5.7-12

6954

1973

1974

동북아1과

724.32

일본

C-0078

23

0001-0100

2005

1. 호겐 신사쿠 전 일본 외무차관의 방한 추진경과는 아래와 같음.
• ‌ 외무부는 일본 측 초청에 의한 윤석헌 외무부차관의 일본 방문(1972.4.3.~7.)에 대한 답례로 주일본대사로 하여금 12.16. 호겐 차관을 방한하도록 초청
• ‌ 외무부는 1973.2.13. 동 차관의 방한이 가능한 조속 실현되도록 주재국 측과 계속 접촉할 것을 주일본대사관에 지시
• ‌ 주일본대사는 2.16. 비공식 회합에서 동 차관을 만나 조속 방한을 촉구한데 대해 동 차관은 꼭 방한하고 싶으나 월남 전후문제 및 국제통화문제 등 어려운 문제가 많으며 특히 국회가 개회 중으로 6월이 아니면 방한이 
어려운 실정이라고 설명하였음을 외무부에 보고
• ‌ 외무부는 1974.3.7. 최근 일본 외무차관의 경질로 외무성 고문이 된 동 차관을 재차 방한 초청하고자 함을 주일본대사관에 통보하고 동 초청이 실현되도록 노력할 것을 지시
• ‌ 주 일본대사관은 4.4. 주재국 외무성 북동아과장에 의하면 동 차관은 4.29.부터 5박6일 정도 방한함이 좋을 것이라고 하고 한국 측 사정에 따라서는 5.7. 시작 주도 좋다고 함을 보고
• ‌ 외무부는 4.4. 동 차관의 방한 일정은 5.7.부터 5박6일 정도가 적절함을 주일본대사관에 통보

2. 호겐 전 일본 외무차관(부부동반)은 1974.5.7.~12. 방한함.
• ‌ 도착, 외무부장관 예방, 외무부차관 주최 만찬(5.7.)
• ‌ 판문점 방문, 국무총리 예방, 새마을 시찰(5.8.)
• ‌ 서울신문 사장 예방, 부산시장 주최 만찬(5.9.)
• ‌ 마산, 울산 시찰(5.10.)
• ‌ 경주 시찰, 포항제철 방문(5.11.)
• ‌ 부산 시찰, 출발(5.12.)

방한

호겐 신사쿠 전 일본 외무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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