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1] Ford, Gerald 미국 대통령 방한, 1974.11.22-23. 전6권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6101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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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ord, Gerald 미국 대통령 방한, 1974.11.22-23. 전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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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101] Ford, Gerald 미국 대통령 방한, 1974.11.22-23. 전6권
  • [6101] Ford, Gerald 미국 대통령 방한, 1974.11.22-23. 전6권 해외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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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ord, Gerald 미국 대통령 방한, 1974.11.22-23. 전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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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01-0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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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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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미국대사관 등 재외공관은 포드 미국 대통령의 방한(1974.11.22.~23.)에 관한 해외언론의 보도 내용을 외무부에 보고함.
    
    1. 미국 워싱턴포스트(10.9.) 
    • ‌ 포드 대통령의 브레즈네프 공산당 서기장과의 정상회담(방한 후 귀국길에)이 비밀리에 추진되고 있으며 회담 장소는 양측이 정치적으로 수락할 수 있는 태평양지역의 제3국의 장소로 결정될 가능성이 있음.
    
    2. 일본 마이니치신문(11.2.)
    • ‌ 포드 대통령의 방한과 유엔의 한국문제 토의를 앞두고 한국의 민주세력은 정부로 하여금 민주화 정책을 취하게 하는 절호의 기회라는 기대가 있는 것이 확실하며 이는 정부의 완화책이 입증하고 있음.
    
    3. 독일 Frankfurter Allgemeine지(11.16.)
    • ‌ 포드 대통령은 미국이 1950~53년간에 약 34천명의 병사를 희생하고 100억 달러 이상을 지출한 바 있는 한국의 방위는 박정희 대통령의 독재에도 불구하고 그의 방한을 합당케 하는 것이라고 믿고 있음.
    • ‌ 동 대통령은 직선적이고 개방적인 성격상 1975년 여름에 있을 군비통제, 무역, 유럽, 중동에 관한 브레즈네프와의 다음 정상회담을 위하여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동인을 직접 만나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음.
    
    4. 일본 아사히신문(11.18.)
    • ‌ 미국의 의회, 학계에 박 정권 비판의 소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거기에 도전하듯 포드 대통령이 서울에 들리게 된 것은 만약 일본, 블라디보스토크까지 방문하면서 한국을 지나쳐가면 미국의 대한국 지원 자세가 약화되고 있다는 오해를 낳게 할 우려가 있다는 고려 때문임.
    
    5. 미국 NYT지(11.22.)
    • ‌ 1면에 Ford is in Korea: Hails Close Link라는 제목으로 Ford 대통령의 방한 관련 기사를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Sinnott 신부가 경찰에 의해 연행되는 사진과 함께 보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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