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한국의 대방글라데시 사랑의 쌀 지원, 1990-91

[61006] 한국의 대방글라데시 사랑의 쌀 지원, 1990-91

한국의 대방글라데시 사랑의 쌀 지원, 1990-91

한국의대방글라데시사랑의쌀지원,1990-91

33309

1990

1991

서남아과

761.51

방글라데시

2021-0119

14

0001-0063

2022

1990~91년 중 대방글라데시 사랑의 쌀 및 수해 지원 내용임.

1. 1990년 사랑의 쌀 지원 
 • 1990.5.17. 외무부는 민간단체인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 본부’(대표: 한경직 목사)가 세계 최빈국인 방글라데시에 쌀 1,000톤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바, 방글라데시 정부의 수락 여부, 쌀의 면세통관 여부 등을 파악하여 보고하도록 주방글라데시대사관에 지시함.
 • 9.2. 방글라데시 정부는 쌀 기증을 수락하였으며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 본부’는 12.22. 쌀 999톤을 방글라데시로 선적함.

2. 1991년 방글라데시 수해 지원
 • 1991.5.5. 외무부는 방글라데시 벵골만에서 4.30. 발생한 태풍으로 13만 명의 사망자 등 큰 피해가 발생하자 상기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 본부’ 측에 쌀 지원을 요청함.
 • 5.10.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 본부’ 측은 쌀 1,000톤을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수송비를 외무부가 지원하기로 함.
 • 5.27.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 본부’ 측은 내부 사정으로 당초 지원을 약속한 쌀 999.5톤을 714톤으로 수정함.
 • 6.24. 사랑의 쌀 전달식이 K. Masud 주한 방글라데시대사 등 주요인사 참석 하에 부산항 제 4부두에서 개최되었으며, 동일 쌀 714톤이 방글라데시로 선적됨.

주방글라데시 대사관

외무부

아시아

사랑의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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