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아시아.태평양 노동장관회의, 제12차. 북경, 1991.4.23-26

[60990] 아시아.태평양 노동장관회의, 제12차. 북경, 1991.4.23-26

아시아.태평양 노동장관회의, 제12차. 북경, 1991.4.23-26

아시아.태평양노동장관회의,제12차.북경,1991.4.23-26

33292

1990

1991

국제기구과

761.32

호주

중국

인도네시아

대한민국

파키스탄

시리아

2021-0118

10

0001-0352

2022

정부는 1991.4.23.~26. 베이징에서 개최된 제12차 아시아･태평양 노동장관회의에 정동우 노동부 차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정부대표단을 파견함.

1. 참가자
 • 38개 아태지역 국가대표 약 250명

2. 주요 의제
 • 비농업 근로자 고용과 훈련 문제, 도시지역 내 자체 고용, 농촌지역 내 비농업 분야 고용
 • 아시아･태평양지역 내 ILO(국제노동기구)와의 기술협력 

3. 정부 훈령
 • 각 의제별 토의에 참가하여 국제노동 분야에서 한국 지위를 고양할 것
 • 한국의 ILO 가입에 대비하여 역내 국가들과 실질협력 강화 방안을 협의할 것
 • 1987.11월 아시아･태평양지역 노동장관회의의 서울개최 사실을 상기시키고 중국 등 역내 국가들과의 우호증진을 도모할 것

4. 주요 결과
 • 루안 중국 노동부장관을 의장으로, 호주･인도네시아･파키스탄･시리아 수석대표를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함.
 • 참가국들은 채택된 공동성명을 통해 팔레스타인 점령지역 및 기타 지역의 팔레스타인 근로자에 대한 ILO의 계속적인 기술 지원을 요청함.
 • 중국 측은 한국이 전 회의 주최국으로서 금번 회의 준비에 필요한 경험과 자료 전수에 사의를 표명하고 양국 간 노동 분야 협력강화 필요성을 강조함.

5. 한국대표단 활동
 • 한국대표단은 1987년 아시아･태평양지역 노동장관회의 주최국으로서 임시 의장 역할을 수행함.
 • 한국대표단은 기조연설을 통해 인력개발 사업의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아시아･태평양국가 간의 훈련 및 기술 협력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함.

북경

서울시

정동우

국제노동기구(ILO)

아시아

오세아니아

제12차 아시아·태평양 노동장관회의(1991)

한국대표단

기조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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