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동구권 수교국 교과서 관계자 초청 세미나. 서울, 1991.9.3

[60890] 동구권 수교국 교과서 관계자 초청 세미나. 서울, 1991.9.3

동구권 수교국 교과서 관계자 초청 세미나. 서울, 1991.9.3

동구권수교국교과서관계자초청세미나.서울,1991.9.3

33192

1991

1991

문화협력2과

755.52

불가리아

체코

헝가리

대한민국

폴란드

루마니아

2021-0111

13

0001-0095

2022

한국교육개발원은 동구권 수교국 교과서 관계자들을 1991.9.1.~8. 초청하여 9.3. 교육전문가 학술세미나를 개최함. 

1. 개최 경위
 • 한국교육개발원은 1991.5월 동구권 수교국들의 한국에 대한 이해를 제고할 목적으로 교과서 관계자를 초청하여 학술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외무부에 통보함.
  - 폴란드, 체코(구 체코슬로바키아), 헝가리, 불가리아, 루마니아 등 5개국 각 1명

2. 참석자 및 발표내용
 • Miroslaw Szymanski 폴란드 교육연구소 교수
  - 폴란드 교과서에 나타난 한국
 • Peter Lazarov 불가리아 교육문제연구소 교수
  - 불가리아 고등학교 교과서에 나타난 한국
 • Peter Lukacs 헝가리 교육연구소 부소장
  - 헝가리 교과서에 나타난 한국
 • Vasile Teodorescu 루마니아 교육부 국제협력국장
  - 루마니아 교과서에 나타난 한국
 • 체코 측 초청대상자는 일정 중복으로 방한 불성사

3. 학술세미나 종합의견 및 대책(한국교육개발원)
 • 동구권 수교국 교과서들은 (동)유럽사 중심이라 동양역사는 비중이 적으며, 특히 한국에 관한 내용은 이데올로기 영향으로 편향된 시각 반영
 • 그러나 체제 변화 후 불가리아와 헝가리는 개정 교과서에서 한국에 대해 비교적 정확하고 균형있게 기술하고 있음.
  - 폴란드와 루마니아는 아직 편향된 과거 교과서 사용 중
 • 한국관을 시정하기 위해 문화학술교류를 통해 상호이해의 폭을 넓혀나가는 것이 필요
  - 한국학과 관련된 자료와 교수 학습자료를 개발, 보급 필요
  - 한국교육개발원에서는 동구권 사회과 교과서 한국 관련 내용분석 연구와 함께 시정자료를 개발 보급할 예정

한국교육개발원

루마니아 교육부

아시아

유럽

교과서

방한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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