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중동분쟁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중동평화협상, 1991. 전2권

[60824] 중동분쟁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중동평화협상, 1991. 전2권 9-12월

중동분쟁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중동평화협상, 1991. 전2권

중동분쟁의평화적해결을위한중동평화협상,1991.전2권

33119

V.2

9-12월

1991

1991

중동2과

743.12

이집트

스페인

이스라엘

요르단

레바논

모로코

팔레스타인

러시아

시리아

튀니지

미국

2021-0107

7

0001-0274

2022

중동 분쟁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중동평화회의가 1991.10.30.~11.1.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됨.

1. 참석자 
 • 공동의장국: 미국, 소련
 • 당사국: 이스라엘, 시리아, 레바논, 요르단, 팔레스타인
 • 참가국: 이집트, EC(구주공동체)
 • 옵서버: 유엔, GCC(걸프협력회의), 튀니지, 모로코

2. 진행 방식
 • 전체회의와 양자 협상으로 진행
  - 전체회의는 스페인 수상의 환영사, 미국, 소련 대통령, EC, 이집트, 이스라엘, 요르단, 팔레스타인, 레바논, 시리아 대표 순으로 연설
  - 양자 협상은 이스라엘과 요르단･팔레스타인 협상, 이스라엘･레바논 협상, 이스라엘･시리아 협상 순으로 진행

3. 연설 요지
 • 부시 미국 대통령
  - 중동평화는 영토에 대한 당사국 간의 타협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이스라엘의 안전보장 및 팔레스타인 생존권 보장을 위한 타협을 강조함.
 •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
  - 미국･소련 간 새로운 우호관계가 중동지역에도 확산되기를 희망하며 팔레스타인인의 권리존중을 촉구함.
 • 무사 이집트 외무장관
  - 이스라엘의 아랍 점령지에서 철수, 팔레스타인인의 자치권 보장, 예루살렘의 지위에 관한 모든 문제의 일괄타협을 주장함. 
 • 반덴 브루크 네덜란드 외무장관(EC 대표)
  - 이스라엘･아랍 간 신뢰구축을 위한 이스라엘의 정착촌 건설 중단 및 아랍의 대이스라엘 무역금수조치 철회를 촉구하고 팔레스타인인의 자치권 보장, 점령지와 평화를 교환하는 바탕 위에서 문제 해결을 요청함.
• 샤미르 이스라엘 총리
  - 문제의 핵심은 영토 문제가 아니라 이스라엘의 생존권 문제이며, 쌍무협상을 통한 평화협정 체결을 주장함.
 • 자베르 요르단 외무장관, 샤피 팔레스타인 대표, 샤라 시리아 외무장관
  - 이스라엘의 아랍 점령지에서 철수 및 팔레스타인인의 자치권 인정 촉구, 점령지 내 정착촌 건설 중단, 동예루살렘에서의 아랍 주권회복을 주장함.

4. 평가
 • 이스라엘의 아랍 점령지 반환, 팔레스타인의 자치 허용 및 독립국가 창설, 정착촌 건설 중단 문제가 주요 쟁점이었으며 아랍 측은 유엔안보리 결의안에 의거 모든 점령지의 무조건 반환을 요구했고 이스라엘은 생존권 보장을 주장함.
 • 금번 회의는 구체적인 성과없이 끝났으나 중동 분쟁의 모든 당사자가 참가했고 분쟁당사국이 협상을 통해 문제해결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됨.

마드리드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

이츠하크 샤미르

한스 반 덴 브룩

파루크 알 샤라

카멜아부 자베르

유럽공동체(EC)

국제연합(UN)

걸프협력기구(GCC)

아시아

북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유엔 안보리

중동평화회의

중동 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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