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819] ATCM(남극조약협의당사국회의), 제16차. Bonn, 1991.10.7-18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60819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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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는 1991.10.7.~18. 독일 본에서 개최된 제16차 남극조약 특별협의 당사국회의에 안현원 주독일대사관 공사를 수석대표로 하는 정부대표단을 파견함.
    
    1. 참가국
     • 38개 남극조약 당사국 및 10개 국제기구
    - 한국은 1986.11월 남극조약 가입 후 1989년 ATCP(남극조약협의당사국) 지위 획득 
    
    2. 주요 의제
     • 남극 환경보호, 비당사국의 남극활동 규제, 협의당사국 회의 매년 개최 문제 등
    
    3. 정부 훈령
     • 주요 문제에 관한 실질 토의과정에 정부입장이 반영되도록 할 것 
     • 환경보호에 관한 남극조약 의정서 서명 관련 각국 동향을 파악할 것
     • 제19차 협의당사국회의 주최 대비를 위해 회의 운영 관련사항을 파악할 것
     • 한국의 남극 상주 세종기지 활동을 홍보할 것
    
    4. 주요 결과
     • 그간 매 2년마다 개최되어 온 협의당사국회의를 매년 개최하기로 함.
     • 남극보호구역 개념의 정리 및 운영체제의 일원화를 위한 관리계획을 마련하고 남극 보호구역관리지침을 남극조약 의정서 제5부속서로 추가함.
    - 금번 회의 개최 직전인 1991.10.4.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환경보호에 관한 남극조약 의정서가 서명됨(23개국이 서명하였으며, 한국은 미서명).
    
    5. 평가 
     • 금번 회의에서 환경보호에 관한 남극조약 의정서의 조속한 발효를 위한 조약당사국들의 협력강화 방안이 집중 논의되었으며, 협의당사국 회의의 매년 개최 결정으로 남극조약 체계가 보다 강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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