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512] IAEA(국제원자력기구) 총회, 제35차. Vienna(오스트리아), 1991.9.16-20. 전4권 기본문서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60512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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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AEA(국제원자력기구) 총회, 제35차. Vienna(오스트리아), 1991.9.16-20. 전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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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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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는 1991.9.16.~20. 비엔나에서 개최된 제35차 IAEA(국제원자력기구) 총회에 김진현 과학기술처장관을 수석대표(교체수석대표: 이장춘 주오스트리아대사)로 하는 정부대표단을 파견함.
    
    1. 참가 목적
     • 북한의 핵안전협정 체결 및 핵사찰 수락 촉구 국제여론 조성
     • 원자력 이용 및 관리에 관한 한국입장 적극 반영
     • 원자력 안전을 위한 국제협력 문제 논의
     • 원자력분야 국제동향 파악 및 기술교환 협의
    
    2. 정부 훈령
     • 한국의 이사국 입후보 관련 많은 회원국의 지지를 얻어 선출되도록 노력
     • 원자력 안전을 위한 국제협력 문제 논의 시 북한이 9월 IAEA 이사회의 승인을 득한 표준협정을 조속히 비준하여 IAEA의 핵사찰을 수락할 수 있도록 촉구하고 우방국들이 대북한 협정이행 촉구 발언을 행하도록 교섭
    
    3. 회의 결과
     • 총 35개 이사국 중 극동지역 이사국으로 입후보한 한국은 1991.9.13. 극동지역그룹의 컨센서스로 내정된 후 9.18. 총회에서 이사국으로 확정
     • 호주 주도로 IAEA의 핵 안전조치 강화에 관한 결의안이 9.17. 총회에 제출
     • 한국・미국・일본・호주 등 많은 국가들이 북한을 직접 또는 간접 겨냥하여 핵안전협정 체결을 촉구하는 발언 행사
      - 북한 대표는 9.18. 발언에서 한반도 비핵지대 설치를 주장하고 미국의 주한 핵무기 철수가 핵안전협정 체결의 전제 조건임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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