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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메콩위원회 사업참가 검토, 1991

[60461] 한국의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메콩위원회 사업참가 검토, 1991

한국의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메콩위원회 사업참가 검토, 1991

한국의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메콩위원회사업참가검토,1991

32751

1991

1991

경제기구과

732.19

호주

스위스

독일

핀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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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스웨덴

베트남

2021-0079

8

0001-0167

2022

1991년 중 한국의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 메콩위원회 사업 참가 검토에 관한 내용임.

1. 서울 개최 ESCAP 총회 참석차 방한 한 Lankester 메콩위원회 사무국장은 1991.4.9. 외무부 경제기구과장 면담 시 한국의 적극적인 메콩위원회 사업 참여를 요청함.
 • 한국 측 동의 시, 1991.7월 서울에서 메콩강 개발사업 세미나 개최 용의 표명 

2. 외무부는 1991.8.5. 메콩위원회 사업 참여 검토를 위해 메콩위원회 Lankester 사무국장을 연사로 초청한 메콩위원회 세미나를 개최함.
 • 참석자: 경제기획원, 외무부, 건설부, 농림수산부 등 관계부처, 한국국제협력단, 경제 4단체 및 민간기업체 실무자 34명 
 • Lankester 사무국장 발표 요지
  - 메콩강 유역 수자원개발 추진사업 현황 브리핑(1991년 21개, 1992년 34개 프로젝트)
  - 협조국(회원국이 아닌 자본공여국)의 프로젝트 추진 지원 현황(호주: 67만 달러, 핀란드: 122만 달러, 일본: 41만 달러, 스웨덴: 190만 달러, 스위스: 187만 달러, 독일: 21만 달러 등)
  - 캄보디아사태의 평화적 해결 전망, 베트남의 개방정책으로 금년 말 캄보디아의 메콩위원회 복귀 시 보다 활발한 활동 기대(향후 2년 내 중국 및 미얀마의 회원국 가입도 예상)
 • 한국의 메콩위원회 사업 참여방안 제시
  - 2년에 걸쳐 50만 달러 정도의 Korean Consultant Fund 조성하여 사업 참여(수자원분야 한국 전문인력 활용)
  - 18만 달러 규모의 라오스-태국 국경지역 전력화 사업 타당성 조사 참여
  - 사무국 자체의 교육･훈련 경비로 약 10만 달러 제공(캄보디아의 메콩위원회 복귀 시 캄보디아 인적자원개발 용도) 
 • 세미나 개최 결과 평가
  - 한국은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와 미수교 상태임을 감안, 다자간 국제기구인 메콩위원회 참가를 통해 세계 10대 하천 중 하나인 메콩강 개발사업에 참여하여 향후 동 지역진출 기반 조성 필요 확인
  - 현대, 삼성 등 기업은 라오스-태국 접경지역 댐건설 프로젝트에 적극적 관심 표명

서울시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ESCAP)

한국국제협력단(KO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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