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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총회, 제47차. 서울, 1991.4.1-10. 전37권

[60379]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총회, 제47차. 서울, 1991.4.1-10. 전37권 유치 준비, 1988-89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총회, 제47차. 서울, 1991.4.1-10. 전37권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총회,제47차.서울,1991.4.1-10.전37권

32669

V.1

유치 준비, 1988-89

1988

1991

경제기구과

동남아과

732.12

호주

중국

인도

일본

대한민국

필리핀

러시아

태국

2021-0073

2

0001-0272

2022

1988~89년 중 제47차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 총회의 서울 유치 추진에 관한 내용임.

1. 추진 배경
 • 역내 주요국들이 그간 ESCAP 총회를 수차례 유치한 데에 비해 한국은 1949년 ESCAP 가입 이후 총회 유치 실적 전무
  - 태국 16회, 인도 및 일본 각 5회, 필리핀 4회, 호주 3회 등

2. 추진 경위
 • 1987년 제43차 ESCAP 총회 서울 유치 가능성을 조사하였으나, 중국･소련 등의 반대 입장과 ESCAP 측의 미온적 태도로 유치 포기 
 • 1989.1.9. 주태국대사, 1991년도 총회 서울 유치 건의
  - 유치 시기 및 분위기 적절, ESCAP 사무국 적극지원 약속
  - ESCAP 본부 건물 보수 관계로 1991년 총회 태국 외 지역에서 개최 불가피 

3. 기대 효과
 • 역내 개도국으로서의 아태지역 협력강화 모색
 • 국제기구에서의 발언권 강화
 • 유엔체제 적극 참여를 통한 유엔가입 분위기 조성
 • 1991년 5월 국제산업무역박람회와 연계하여 관광 진흥 및 국제화 촉진에 기여
  - 순 관광수입 60~70만 달러 추산 

4. 총회 유치와 관련한 관련 부처 의견 수렴
 • 외무부는 1991년 제47차 ESCAP 총회의 서울 유치를 결정하고 1989.3.7. 관련 부처들의 의견 제시를 요청
 • 경제기획원, 재무부, 상공부, 농림수산부, 교통부, 건설부, 법무부, 문화공보부, 보건사회부, 체신부, 동력자원부, 과학기술처, 국가안전기획부, 해운항만청, 환경청, 농촌진흥청 등 전 관련 부처 찬성 의견 제시

5. 1989.5.11. 외무부는 제47차 ESCAP 총회 서울 유치를 위한 국무총리 승인을 득하고 6.14. 단계별 유치 추진계획을 수립･시행함.

서울시

교통부

국가안전기획부

농촌진흥청

대한민국 동력자원부

문화공보부

법무부

상공부

재무부

환경청

해운항만청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ESCAP)

외무부

경제기획원

보건사회부

건설부

과학기술처

체신부

농림수산부

아시아

유럽

오세아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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