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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통일 범민족연합(범민련) 결성 및 동향, 1990-91. 전2권

[60143] 조국통일 범민족연합(범민련) 결성 및 동향, 1990-91. 전2권 1990

조국통일 범민족연합(범민련) 결성 및 동향, 1990-91. 전2권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결성및동향,1990-91.전2권

32380

V.1

1990

1990

1991

특수정책과

재외국민1과

725.7

대한민국

2021-0050

20

0001-0139

2022

1990년 중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의 결성 및 동향 관련 내용임.

1. 조국통일범민족연합 3자회담(1990.11.19.~21., 베를린)
 • 범민족대회 남한 측 추진본부는 ‘범민족적 통일운동체’ 결성을 위한 남･북한･해외동포 간 3자회담에 이재학 목사 등 전민련(전국민족민주운동연합) 소속 대표 3명을 베를린에 파견
  - 이재학 목사 등 3인 참석에 대해 정부는 불허 방침을 통보(11.15.)하였으나, 동인들은 회담 참석 강행
 • 참석자
  - 한국: 이재학, 조용술, 조성우(전민련 소속) 
  - 북한: 전금철 범민련 중앙위원
  - 해외동포: 황석영(독일), 정규명(독일), 임민식(덴마크), 이행우(미국), 김현한(미국) 등 
 • 회담 결과: 민간 통일운동 기구 결성 합의
  - 기구 명칭: 조국통일범민족연합(약칭: 범민련)
  - 구성 
  ･ 공동의장: 남･북한･해외동포 각 1명
  ･ 부의장: 남･북한･해외동포 각 10명
  ･ 중앙위원: 남･북한･해외동포 각 40명
  ･ 공동사무국: 베를린 범민련 사무국에 설치하고 남･북한･해외동포에서 각각 직원을 파견･운영
 • 범민련 추진사업
  - 1991.8.15. 범민족대회를 서울에서 개최
  - 반전･반핵운동 전개를 통해 한반도 주둔 외국군 및 핵무기 철수 촉구
  - 남북한 유엔 분리가입은 분단을 고착화하고 외세개입을 초래한다는 점을 지적 

2. 조국통일범민족연합 3자회담 참석 후 귀국한 남한 측 대표 3인은 1991.11.30.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됨.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아시아

남북한 UN 동시가입

국가보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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