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김용순 북한 노동당 국제부장 동남아 및 대양주 방문, 1991.10.24-11.19

[60131] 김용순 북한 노동당 국제부장 동남아 및 대양주 방문, 1991.10.24-11.19

김용순 북한 노동당 국제부장 동남아 및 대양주 방문, 1991.10.24-11.19

김용순북한노동당국제부장동남아및대양주방문,1991.10.24-11.19

32368

1991

1991

동남아과

725.31

호주

인도네시아

북한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2021-0050

8

0001-0058

2022

김용순 북한 노동당 국제부장이 1991.10.24.~11.19. 동남아 및 대양주를 방문함.

1. 말레이시아(1991.10.24.~29.)
 • 나지브 통일말라야국민조직(여당) 청소년 의장 초청에 의한 정당 차원의 비공식 방문
 • 주요 활동 및 각국 반응
  - 국방장관 및 외무차관 면담
  - 한반도 비핵지대화 강조 및 북한 핵안전협정 서명의 전제조건으로 남북한 동시 핵사찰 주장
  - 말레이시아 측은 북한의 핵안전협정이 국제적 의무사항임을 강조

2. 호주(1991.10.31.~11.8.)
 • 평양 개최 국제의원연맹 총회 시 북한노동당과 호주노동당 간 합의에 따른 방문
 • 주요 활동 및 각국 반응
  - 에반스 외무무역장관 면담
  - 호주 측은 양국의 관계정상화 요구에 대해 북한의 핵사찰 수락 등 신뢰구축 조치 선결 강조

3. 뉴질랜드(1991.11.8.~14.)
 • Dyson 뉴질랜드 노동당 의장 명의 초청 정당 차원의 비공식 방문 
 • 주요 활동 및 각국 반응
  - Dyson 당의장 등 뉴질랜드 노동당 간부 면담
  - 뉴질랜드 정부의 방침에 따라 정부 관리의 김용순 면담은 불허용

4. 인도네시아(1991.11.15.~19.)
 • 북한 최고인민회의 외교위원회 제1부의장 자격으로 비공식 방문 
 • 주요 활동 및 각국 반응
  - 수하르토 대통령, 수후드 국회의장, 알라타스 외상 면담
  - 김용순 국제부장은 한반도 비핵지대화를 위한 주한미군 핵무기 철수 등 북한입장 지지를 요청
  - 인도네시아 측은 핵은 평화를 위협하는 것으로 비동맹과 모순된다는 점을 지적

평양

수하르토

김용순

가레스 에반스

알리 알라타스

뉴질랜드 노동당

북한 최고인민회의

북한 노동당

호주 노동당

아시아

오세아니아

핵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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