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962] 박준규 특사(국회의장) 중화민국 방문, 1991.10.9-12. 전2권 결과보고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59962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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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10.9.~12. 박준규 특사의 대만(구 중화민국) 방문 결과 내용임.
    
    1. 주요 활동 결과
     • 이등휘 총통 면담(1991.10.10.)
      - 총통은 노태우 대통령이 한・대만 관계를 중시하고 있음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양국 간 우호협력 관계가 더욱 강화되기를 희망함.
      - 산업기술 및 제조 분야의 구조개선면에서 양국 간 협력 가능성을 지적하고 이를 대통령에게 전달해 주도록 요청함.
      - 총통은 한・대만 양국은 중국 및 북한의 변화 가능성에 대한 대비책을 강구해 나가야 하며 동시에 자유와 민주를 바탕으로 한 체제의 특성상 내부적인 혼란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하면서 한・중・일 3국간의 협력 강화에 한국의 참여를 촉구함.
     • 양숙융 입법원장 면담(1991.10.11.)
      - 입법원장은 최근 대만의 제1야당인 민진당이 대만 독립을 주장하고 이를 당헌에 포함시키려 하고 있어 국내정치 불안이 조성되고 있다고 하면서 만일 민진당이 이를 강행하면 반란행위로 처벌할 방침이라고 함.
      - 또한 최근 소련 사태는 머지않아 중국에도 변화를 초래할 것인바 이와 같은 사태 진전으로 대만은 통일 문제에 관해 자신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함.
     • 관찰 및 건의
      - 대만 정부는 한국의 고위 경축사절단 파견을 높이 평가하고 한국사절단을 위한 제반 일정주선과 예우에 있어서 각별한 관심을 보임.
      - 금번 고위 경축사절단을 파견함으로써 기존 관계악화 가능성에 대한 대만 정부의 우려와 불만을 크게 불식시키는 계기가 된 것으로 관측됨.
      - 대만 정부는 경제 분야에서의 협력강화를 비롯하여 향후 동북아 신질서 구축에 있어서 한국, 일본 및 대만 간 협력을 기대하고 있는바, 중국과의 관계개선 추진 등 북방정책 추진에 지장이 없는 한 대만과의 협력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을 건의함.
    
    2. 참고자료
     • 대한민국 경축 특사 방중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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